폐암명의: 명의가 추천하는 우리나라 폐암명의 11인

암에 관련하여 포스팅을 하다보면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명의를 찾으시고 더 많은 분들이 수술 잘 하는 병원을 찾으시는데, 여성분들이 많이 찾으시는 유방암이나 여성관련 질환들에 관하여는 네이버 검색 자료나 블로그나 카페 등에 후기가 참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그런데 그에 비해 남성 환자들이 많이 걸리시는 암에 관해서는 후기를 찾아보기가 정말 힘이 듭니다. 네이버 암 관련 카페를 다 찾아보아도 수술 잘 하는 병원이나 의사선생님을 추천하는 글을 있어도 수술 후기는 여간 찾기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아무래도 여성분들에 비해 남성분들은 자신의 병에 대하여 주위에 알리거나 후기를 적어가면서 다른 사람들과 정보를 공유하는 것에는 좀 꺼려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짐작만 할 뿐입니다.

폐암전문의가 말하는 초기증상

아주 작은 증상이라도 우리가 미리 알고 대비하면 얼마든지 조기에 치료가 가능합니다. 귀찮아서 병원 예약이 힘들어서 미루다보면 나중에 더 큰 후회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미리 대비하는 마음을 가지셔야 합니다.

암 세포가 신경에 침범을 할 경우 마비 증상이 제일 먼저 오게 되어 그로 인해 쉰목소리가 나오게 됩니다.

폐암의 초기증상으로서 가장 흔한 것으로 보건복지부에 의하면 폐암 환자 중 75%가 기침증세를 보인다고 합니다.

기침을 할 때 피가 섞인 가래가 나오거나 피 자체를 뱉게 되는 증상으로 가래와 섞인 붉은 피를 뱉게 된다면 신속히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보야야 합니다.

환자의 절반 이상이 이 증상으로 병원을 방문합니다. 이는 폐의 가장자리에 발생한 폐암이 폐의 흉막, 흉벽을 침범해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폐암 환자 중 3명당 1명꼴로 가슴통증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팔부위가 심하게 붓는 증상으로 호흡곤란 및 가슴 부위에 정맥 도출이 발생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