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유방암 명의라고 하시기엔 너무 젊어 보이시지만 당당히 국립암센터에서 유방암 수술을 담당하시는 선생님이시다.
그리고 젊은 의사이신 만큼 방송이나 유튜브 채널에도 출연하며 다양한 사람과 소통을 원활히 하시는 분.
검색을 해보니 이 분을 만나신 분들은 거의 다 수술을 집도하시는 다른 선생님과는 너무나 다른 이미지에 좋아하신다.
엄격하고 딱딱한 이미지는 벗어 던지시고 이웃집 언니와도 같은 분위기의 따뜻하고 편하기까지 한 선생님과의 진료시간에 무서움이라고는 전혀 들지 않았다는 분들도 계시다.
이런 선생님이라면 분명 환자분을 대할 때에도 진심으로 걱정하고 공감하며 마음의 치유까지도 잘 하실 분이라는 것 같다.
경력
정소연 교수님에 대한 솔직한 후기
1. 암센터 정소연 교수님 차병원 조영업 교수님 중에 어느 분께 수술 받는 것이 나을까요? 몇 년 전 유두종 수술을 했었는데 이런게 또 생기네요. ㅠㅠ
Re: 저 정소연 교수님께 수술 받았는데 정말 좋으셨어요~~ 진짜 환자 입장에서 잘 헤아려주시고 따뜻한 분이세요. 수술도 잘 되고 전 정말 좋았어요.
2. 저도 정소연쌤한테 수술받았는데 친절하시고 설명 잘 해주시고 배려 잘 해주세요.
3. 전 강한성 교수님한테 했는데 울 올케는 정소연 교수님께 했더라구요. 진료볼 때 몇 번 같이 갔는데 정소연 교수님 친절하게 잘 해주시더라구요.
4. 암센터는 보형물 복원 안 하나요? 정소연교수님 담당입니다.
내일부터 정밀검사 들어갈 예정인데 수술을 하게되면 보형물 하고 싶어요. 아직은 30대라 복원은 꼭 하고 싶어요 ㅠㅠ 오른쪽 가슴 1.7 겨드랑이 전이로 2a 정도 진단받은 상태에요. 암센터가 동시복원 잘 한다고 오늘 타병원에 갔다가 들었어요.
Re: 전 절제 하시나요? 부분절제 하시면 동시복원 안되요. 그리고 국립암센터는 복원수술 안 하더라구요.
Re: 부분 절제 후 보형물 복원하는 경우는 못 들어봤어요. 교수님에 따라 부분절제 후 인공진피를 사용하는 경
는 있구요. 본인이 전절제 원해서 한다해도 동시복원 불가 할 수도 있어요.
5. 저 정소연 교수님 동영상보고 심리치료까지 한방에 되었어요. 채널 많이 보진 않았지만 너무 유용하고 뇌리에 쏙쏙 들어와서 끝까지 시청했네요. 중간 부터는 가족들과 함께 볼 수 있다면 금상첨화가 되겠어요. 대한민국에는 참 훌륭한 의사들이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 유방암 수술 시 한번 더 생각해야 하는 점
유방암은 1차례 수술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수술 후에도 항암치료를 하는 경우 몇 차례가 될지 모르지만 지속적으로 해당 병원을 방문해야 하고, 그럴 경우 집이 멀면 항암치료 후 집으로 가시는 길이 매우 고될 수 있습니다. 가시는 것 자체가 부담이 되실 수 있습니다.
항암치료도 힘든데 그 먼 곳까지 또 가시려면 그것만큼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닐 것입니다. 입원을 해야 한다 하더라도 몸이 힘들어 집으로 가시는 길이 보통일은 아니실 텐데, 표준치료 시스템이 보편화된 현재에는 집에서 가까운 병원 중에서 마음이 제일 끌리는 곳으로 가시는 것이 수술 후에 치료를 하는 과정 속에 수고스러움이 덜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불어 항암 과정 중에 생길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진료기록이 있고 담당 교수님이 계시는 가까운 병원이 나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최종 결정은 마음이 제일가는 곳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참고 사항입니다. 한번 방문해 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서도 언급을 자주 했지만 가족 중에 암 환자가 있다면 옆에서 많이 이해를 해주고 도와주어야 합니다. 아래 글을 따라 들어가서 한번 읽어보시고 환자의 마음 상태와 가족들이 가지고 가야할 방향에 대하여 깊게 생각해 보겼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링크 하나 남겨드립니다. ↓↓
유방암을 이기기 위한 운동과 식습관 들이기
인터넷을 찾아볼 필요도 없이 우리가 좋은 음식이라고 하면 유기농음식을 먼저 떠올릴 것이다. 유기농음식이라는 것이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음식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그 모든 것을 뒤로 하고 서라도 우리는 유방암에 안 좋은 음식부터 멀리 해야한다. 신선한 야채와 식물성 단백질을 가까이 하고 동물성 지방을 멀리 해야 한다.
야채는 유기농이던 아니던 간에 음식으로 섭취하면 좋은 것이니 유방암 수술을 떠나 늘 가까이 지내야 한다.
붉은 고기와 주류는 정말 치명적이다. 그러나 치명적이게 맛있다는 단점이 있다. 이게 제일 문제다. 붉은 고기와 주류를 매일 먹으면 당연히 문제가 되겠지만 사실 우리가 고기와 주류를 먹는 횟 수는 기껏해야 일주일에 한번 정도일 것이다. 고기는 잘 익혀서 타지 않게 드시면 되고 알콜 역시 적당한 선에서 섭취하시면 되겠다.
제철 신선한 야채와 식물성 단백질을 가까이 하고 동물성 지방을 멀리 해야 한다는 생각이 머리 속에 있으면 아무래도 조심을 하게되고 횟수를 줄이게 된다.
/모든 자료는 해당병원에서 발췌하였습니다.
기타 도움이 되는 글
'유방암'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 유방암 명의: 명지병원 신혁재 교수님 (0) | 2023.09.23 |
---|---|
23. 유방암 명의: 국립암센터 한채홍 교수님 (0) | 2023.09.23 |
21. 유방암 명의: 국립암센터 이시연 교수님 (0) | 2023.09.23 |
20. 유방암 명의: 국립암센터 강한성 교수님 (1) | 2023.09.23 |
19. 유방암 명의: 상주적십자병원 양정현 원장님 (0) | 2023.0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