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김지영 교수님을 검색을 하다가 어느 블로그 글을 읽게 되었다.
김지영 교수님께 수술을 받으신 분인데 유방암 발견부터 치료까지 세세히 날짜별로 정리를 해주셔서 여기에 그 분 블로그로 가는 링크를 남겨드리겠다.
해당블로그 : https://blog.naver.com/tylenol10/222274854717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아마 글을 읽으시면 아주대학병원이 시스템이 참 잘 되어있다는 것을 느끼실 것이다.
대림성모병원에서 수술을 받을 때에 수술 코디네이터가 그렇게 친절하고 처리를 잘 해주셔서 감동을 받았었는데 아주대 병원도 이와 유사한 시스템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큰 병원에서는 받을 수 없는 친절한 서비스와 효율성있는 시스템. 이런 세세한 것들이 환자들의 불안한 마음을 잘 해결해 주는 것 같다.
경력
아주대학교만의 특별하고도 훌륭한 시스템
아주대병원 유방암센터는 다른 병원과는 다른 특별한 시스템이 있다. 조기 유방암 환자라고 해도 환자가 원하는 경우 여러 과의 의료진이 모여서 진료를 해주는 '다학제 진료'제도를 운영한다고 한다. 다학제 진료란 암 치료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외과, 방사선종양학과, 혈액종양내과 의료진 뿐만 아니라 산부인과, 정신건강의학과, 성형외과 의료진까지 모여 환자의 치료와 치료 후 삶의 질적인 부분까지 조언을 해주는 시스템을 말한다.
■ 유방암 수술 시 한번 더 생각해야 하는 점
유방암은 1차례 수술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수술 후에도 항암치료를 하는 경우 몇 차례가 될지 모르지만 지속적으로 해당 병원을 방문해야 하고, 그럴 경우 집이 멀면 항암치료 후 집으로 가시는 길이 매우 고될 수 있습니다. 가시는 것 자체가 부담이 되실 수 있습니다.
항암치료도 힘든데 그 먼 곳까지 또 가시려면 그것만큼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닐 것입니다. 입원을 해야 한다 하더라도 몸이 힘들어 집으로 가시는 길이 보통일은 아니실 텐데, 표준치료 시스템이 보편화된 현재에는 집에서 가까운 병원 중에서 마음이 제일 끌리는 곳으로 가시는 것이 수술 후에 치료를 하는 과정 속에 수고스러움이 덜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불어 항암 과정 중에 생길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진료기록이 있고 담당 교수님이 계시는 가까운 병원이 나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최종 결정은 마음이 제일가는 곳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참고 사항입니다. 한번 방문해 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유방암의 종류와 치료법의 발전을 이정언교수님의 인터뷰를 발췌하였습니다.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서 포스팅했습니다. ↓↓
유방암을 이기기 위한 운동과 식습관 들이기
인터넷을 찾아볼 필요도 없이 우리가 좋은 음식이라고 하면 유기농음식을 먼저 떠올릴 것이다. 유기농음식이라는 것이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음식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그 모든 것을 뒤로 하고 서라도 우리는 유방암에 안 좋은 음식부터 멀리 해야한다. 붉은 고기와 주류는 정말 치명적이다. 신선한 야채와 식물성 단백질을 가까이 하고 동물성 지방을 멀리 해야 한다.
야채는 유기농이던 아니던 간에 음식으로 섭취하면 좋은 것이니 유방암 수술을 떠나 늘 가까이 지내야 한다.
인터넷을 찾아볼 필요도 없이 우리가 좋은 음식이라고 하면 유기농음식을 먼저 떠올릴 것이다. 유기농음식이라는 것이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음식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그 모든 것을 뒤로 하고 서라도 우리는 유방암에 안 좋은 음식부터 멀리 해야한다. 붉은 고기와 주류는 정말 치명적이다. 신선한 야채와 식물성 단백질을 가까이 하고 동물성 지방을 멀리 해야 한다.
야채는 유기농이던 아니던 간에 음식으로 섭취하면 좋은 것이니 유방암 수술을 떠나 늘 가까이 지내야 한다.
/모든 자료는 해당병원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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