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 예약 빨리 하는 법
예전에는 병원에 아는 사람이 있으면 진료 날짜를 당길 수도 있었고 수술 날짜도 빨리 잡을 수가 있었다는 이야기들이 있었고 실제로도 그런 경우가 있었다. 내가 대학병원에 재직을 하다 보니 공식적이지는 않지만 아는 직원을 통해 그렇게 진료를 보고 또 그렇게 수술 날짜를 받은 경우들을 듣게 된다.
그러나, 김영란법 이 후 금지가 되었고 이제는 한 번도 그런 케이스를 들어본 적이 없다. 병원 직원들 조차 예약을 하고 순서를 기다려서 진료를 받는다. 물론, 다른 대기 환자분들에 비해 업무시간을 조절하고 같은 병동에 있기에 오고 가기 수월하다는 장점은 있다.
그래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알면 도움이 될 수 있는 대학병원 예약 빨리 잡는 법. 한번 살펴보자.
보통 암 수술은 3차병원에서 많이 수술을 한다.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우리 동네 일반 단과 병원들은 모두 30개 미만의 병실을 가진 1차 병원이라는 점이고 2차 병원은 전문의가 상주해 있고 500개 미만의 병실을 갖추고 있는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종합병원을 말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가 암 수술을 받기 위해 방문하는 서울대병원이나 삼성병원, 아산병원은 500개 이상의 병실을 갖추고 필수진료과목을 9개를 포함하여 20개 이상의 진료과목과 각 과마다 전문의가 있는 말 그대로 우리나라 최고의 병원을 말한다.
먼저 알아두어야 할 기본상식 : 건강에 좋은 음식과 건강에 나쁜 음식
많은 분들이 아프시고 나서야 병원을 찾으시는데 그 전에 먼저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드리겠습니다. 내가 섭취하는 음식이 곧 바로 나 자신이고 나를 이끌어가는 에너지원이기에 이 글을 보시는 환자의 가족분들은 꼭 한번 읽어보시고 가시기를 바랍니다.
암과 관련된 글을 계속 쓰다보니 조사 과정에서 자연스레 다른 암에 관해서도 관심이 생기며 특히 면역력을 높이고 몸에 기운을 만드는 좋은 음식에 관해서는 자료가 굉장히 많았다. 그런데 살펴보니 유기농 과일이 항암에 좋다고는 하지만 모든 암에 다 좋은 음식이 아니라 특정 암 중에서는 과일 중에서도 피해야 할 과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항암치료에 좋은 음식과 항암치료에 나쁜 음식을 공부를 하여 정리를 해 보았다.
특히 여성 암 중에 유방암 같은 경우에는 여성호르몬을 촉진하는 자몽이나 석류 등은 유방암을 일으키는 요소가 되기에 과일이라도 몸에 좋지가 않다. 조금 드시는 것이야 별 무리가 없을지 모르나 면역력을 높이고자 주기적으로 드시는 것은 유방암 환자들에게는 절대 좋지가 않기에 병원에서 의사분들도 드시지 말 것을 권고하고 있다.
1. 진료협력센터를 이용하는 방법
해당병원에서 진료를 보고 조직검사를 보내고 나면 결과가 나오기까지 적어도 일주일 정도는 기다려야 한다. 그리고 일주일이 지난 시점에 검사 결과를 들으러 다시 진료를 오게 되었을 때 악성이라는 판정을 받았다면 그때부터가 중요하다.
해당 병원 의사선생님께 3차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면 진료협력센터를 통해 3차 병원으로 가실 수 있도록 진료의뢰서를 써준다. 웬만한 대학병원마다 진료협력센터라는 곳이 있다. 이 곳에 선생님의 소견서와 검사결과지 및 영상자료를 첨부하여 해당병원에서 진료를 빨리 볼 수 있도록 최대한 도움을 준다.
모든 대학병원은 진료협센터를 두며 진료협력센터를 이용해 들어오는 환자들에게 우선권을 준다.
이 방법이 가장 적법하고 합리적인 빠른 길이다.
2. 당일 진료예약을 통한 방법
진료예약센터를 이용하는 방법보다 어쩌면 더 빠를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원하는 교수님이 계신 병원에 가서 당일 진료 예약을 한다. 접수를 받아 줄지 그렇지 않을지는 해당 날짜에 진료환자가 얼마나 많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진료 예약을 하고서 병원에 오지 않는 환자가 있는 경우에는 대신 진료를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오전 8시 30분에 접수를 한 후 오전 내내 기다릴 수도 있지만, 그래도 그 정도의 시간은 아무것도 아니다. 며칠을 기다리는 것보다는 이 방법이 더 수월할 수 있다.
3. 응급실을 이용하는 방법
글을 쓰면서도 이렇게 써도 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 만큼 다른 환자들에게는 피해를 주는 행동일 수도 있는 방법이다. 안 급한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그렇지만 응급을 통해 입원을 하면 검사를 다시 받아야 하는 금전적인 부담이 생길 수 있지만 응급실을 통해 담당 교수의 진료를 볼 수 있다. 웬만하면 이 방법은 안 쓰면 좋겠다. 생각보다 응급실에서 오래 걸릴 수도 있고 정말 급한 사람들이 있고 일 손이 바쁜데 이렇게 들어가면 담당 선생님들이 모를 리가 없다. 응급실은 생각보다 친절하지 않을 수 있다.
4. 지인을 통해 예약하는 방법
앞 서 언급을 했지만, 대학병원이나 상급병원에서는 절대 이루어 질 수 없는 방법이라고 써놨지만 주변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꼭 100% 그렇지마는 아닌 경우도 있는 것 같다. 다들 누구를 통해서 소개를 받아 수술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지인을 통해 종종 듣는다. 알게 모르게 예약을 잡을 수 도 있는 방법이니 최대한 알아 볼 수 있는 만큼 알아보자. 다시 말씀드리자면 이 방법은 법적으로 금지가 되어 있는 방법이라는 점이다.
5. 협력병원을 이용하는 방법
각 대학병원마다 협력병원이 존재한다. 한 군데가 아니라 지역 의료차원에서도 그렇고 몇 개의 군소병원과 협력관계를 두고 있다. 가끔 협력병원의 구급차를 이용해 환자가 내원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적법한 절차를 통하여 이송이 되는 경우라 이 방법이 오히려 지인 찬스보다 낫다고 볼 수 있으면 합법적인 아는 병원을 통한 찬스라고 부를 수 있겠다.
만약 이 방법을 이용한다면 내가 가고자 하는 상급병원이 우리 지역 어느 병원과 협력관계에 있는지를 먼저 살펴볼 수 있다. 빠른 정보검색이 우선시 된다고 볼 수 있다. 그만큼 마음이 급하면 방법은 정말 내가 하기 나름인 것이다.
몸에 좋은 음식과 몸에 나쁜 음식 : 항암음식에 대하여
건강한 삶과 음식 : 암을 예방하고 극복하는 음식
유방암과 관련된 글을 계속 쓰다보니 조사 과정에서 자연스레 다른 암에 관해서도 관심이 생기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 중에 면역력을 높이고 몸에 기운을 만드는 좋은 음식에 관해서는 자료가 굉장히 많았다.
그리고 공부를 해보면 아시겠지만 유기농 과일이 항암에 좋다고는 하지만 모든 암에 다 좋은 음식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과일이면 무조건 좋다가 아니라는 점이었습니다. 특정 암 중에서는 과일 중에서도 피해야 할 과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항암치료에 좋은 음식과 항암치료에 나쁜 음식을 공부를 하여 정리를 해 보았으니 한번 들어가서 살펴보시고 건강하고 소중한 삶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여성 암 중에 유방암 같은 경우에는 여성호르몬을 촉진하는 자몽이나 석류 등은 유방암을 일으키는 요소가 되기에 과일이라도 몸에 좋지가 않다. 조금 드시는 것이야 별 무리가 없을지 모르나 면역력을 높이고자 주기적으로 드시는 것은 유방암 환자들에게는 절대 좋지가 않기에 병원에서 의사분들도 드시지 말 것을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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