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은 여전히 한국인에게 가장 많이 발생한 암 1위를 기록했다. 식습관, 유전적인 요소,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 등 원인은 다양하지만 짜고 매운 음식을 즐기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식습관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위암은 단순한 소화불량이나 속쓰림 정도로 생각하다 우연히 발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 위암으로 진단받아도 항암제 부작용이나 수술 후 음식 섭취에 대한 걱정으로 치료 자체를 두려워하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의료기술의 발달과 의료진의 연구에 힘입어 우리나라의 위암 치료성적은 세계 1위로 올라섰다. 현재는 조기발견 시 생존율이 97%까지 달한다.
위암 수술 후 식사에 관하여
위암 치료에는 위의 일부 또는 전부를 제거하는 과정이 포함될 수 있으며 이는 섭취하는 음식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병원에 있는 동안 의료진은 수술 후 섭취 과정에 대한 지침을 제공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수분 섭취로 시작하여 점차적으로 부드러운 식사를 조금씩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 가는 것은 안전한 음식만 제공받는 것에서 직접 만들어야 하는 것으로 바뀌기 때문에 환자에게 두려울 수 있습니다. 좋은 영양은 회복에 큰 역할을 합니다.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음 팁 중 일부를 시도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 항상 의료팀과 영양사에게 연락하여 알리십시오.
위암 수술 후 음식을 드시는 8가지 방법
1. 조금씩 자주 먹습니다.
위 용량이 작다는 것은 많은 양을 먹을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초식자'가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2~3시간마다 조금씩 식사를 하세요. 하루에 4~6번의 작은 식사를 목표로 하세요.
2. 음식을 잘 씹어 천천히 시간을 가지세요.
음식을 잘 씹으면 신체는 음식을 더 잘 소화하고 흡수할 수 있게 됩니다.
3. 식사와 함께 음료를 마시지 마세요.
액체를 마시면 음식을 담을 공간이 줄어들므로 음식과 음료 사이에 30분의 간격을 두십시오.
4. 식사나 간식을 먹을 때마다 단백질 공급원을 추가하세요.
생선, 가금류, 계란, 두부, 요구르트를 선택하는 것은 수술 후 더 잘 견딜 수 있으므로 현명한 선택입니다. 단백질을 추가하는 또 다른 방법은 단백질 파우더를 드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5. 소량만 섭취하므로 영양가가 높고 칼로리가 풍부한지 확인하세요.
영양가 있는 수프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지만 적절한 양의 단백질과 칼로리가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위암 수술 후에는 소량만 섭취하기에 버터나 크림, 치즈를 음식에 첨가하면 양을 늘리지 않고도 고칼로리의 식단과 단백질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6. 과일과 채소 드실 때 오일과 버터를 추가하세요.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소량을 드시기 때문에 섬유질이 많은 채소나 야채를 많이 드시면 배는 금방 부르면서 칼로리가 있는 음식을 섭취하지 못 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반복되는 이야기이기는 하나 채소를 드시더라도 단백질 섭취를 위해 치즈를 꼭 첨가하세요. 예를 들어, 소량의 야채는 약 15칼로리일 수 있지만 버터 한 조각을 추가하면 최대 90칼로리가 됩니다.
7. 당분이 많은 음식을 피하세요.
단,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몸이 내용물을 너무 빨리 비워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8. 식사 후 바로 운동하지 마세요.
식사 후에는 적어도 15분에서 30분 정도는 비스듬히 기대거나 아니면 자리에 앉아 충분히 소화를 시킨 후에 천천히 몸을 움직이셔야 합니다. 아직 소화기능이 많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식사 후에는 가급적 운동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암 수술 후 몸에 좋은 음식 음식 8가지
식단이 확장되면 새로운 음식을 먹어보고 싶을 수도 있습니다. 아래의 그림을 확인하시면 입맛을 자극할 수 있는 간단한 식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영양사가 제공한 조언을 대체할 수는 없지만 의료팀의 지시에 따라 귀하의 특정 요구 사항에 맞게 수정하기 위한 기반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고칼로리 첨가물을 첨가해 영양가를 높이고, 모든 음식을 잘 익히면 부드럽고 관리하기 쉽습니다.
기타 도움이 되는 글
'위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암수술 후 항암: 항암제 투여와 방사선치료에 대한 정보 (0) | 2024.08.03 |
---|---|
위암 항암치료: 단계별 과정과 관리 방법 가이드 (0) | 2024.08.02 |
11. 위암 명의: 화순 전남대병원 박영규 교수님 환자들 솔직한 리뷰 (2) | 2024.03.05 |
10. 위암 명의: 아주대 한상욱 교수님 환자들 솔직한 리뷰 (0) | 2024.03.05 |
9. 위암 명의: 서울성모병원 송교영 교수님 환자들 솔직한 리뷰 (2) | 2024.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