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4기 생존율: 유방암 4기 증상과 치료방법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4기 생존율은 약 34%입니다.

유방암 관련 병원에서 말하는 기수상  4기라고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기수	증상
4기	뼈나 폐, 간 등 다른 장기로 원격 전이가 발생한 상태

 

 

 

■ 4기 증상

 

4기라면 수술이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 있으므로 이때에는 항암화학요법을 선두로 표적치료, 항호르몬요법과 같은 항암치료와 방사선요법을 실사하게 됩니다.

 

보통 4기에는 어깨, 팔, 손, 부위의 통증 등 감각이상증상이 오고 뼈로 전이된 경우 심하면 골절이 되기도 합니다. 심한 피로감은 물론, 몸이 붓는 부종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표적항암제의 개발로 인해 생존율이 과거의 기록보다 올라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희망을 잃지 마시고 항암치료를 잘 받을 수 있도록 운동과 식이요법을 꼭 병행하시며 체력을 기르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블로그에 여러 정보를 담았다고 하더라도 검색해서 오시는 분들은 포스팅 하나만 보실 수 있어서 간추려서 담아드렸습니다.

 

 

■ 4기 치료방법

 

1. 국소적 방법

국소적 방법이란 종양의 크기를 줄이기 위한 보조요법으로서 화학요법, 방사선치료, 호르몬요법 등이 있습니다. 화학요법은 약물을 이용해 암세포를 죽이는 방식이지만 효과가 나타나기까지의 시간과 부작용으로 인해 매우 힘든 치료과정을 겪어야 하며 방사선치료는 정상조직의 손상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호르몬요법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일 경우 고려할 수 있는 치료법으로서 항에스트로겐제를 투여하여 세포분열 속도를 느리게 하여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2. 전신적 방법

전신적 방법이란 국소적방법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적용되는 치료법으로서 표적치료제라는 것을 말합니다. 특정 유전자변이만을 선택적으로 차단함으로써 보다 높은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국내에는 여러 표적치료제가 허가되어 있으나 제품의 장단점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3. 면역력 강화방법

신체면역력이 높아지몀 몸속에서의 암세포증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 NK세포의 활성도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평소에 꾸준한 운동과 균형 잡힌 식습관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붉은 고기와 술을 멀리하고 깨끗한 물과 운동에 집중하셔야 합니다.

 

https://moreblessing2.tistory.com/entry/%EC%9C%A0%EB%B0%A9%EC%95%94%EC%97%90-%EC%A2%8B%EC%9D%80-%EC%9D%8C%EC%8B%9D-10%EA%B0%80%EC%A7%80

유방암에 좋은 음식 10가지

 

 

1. 증가하는 유방암 환자의 수

 

 

유방암 환자 건강보험 진료현황'에 따르면 국내 유방암 환자 수는 2017년 20만 6308명에서 2021년 26만 9313명으로 5년 만에 30.5% 증가했다. 최근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유방암은 초기에 발견되면 완치율이 98%로 매우 높아 조기에 진단하면 생존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

 

그러나, 유방암 1기에 발견하면 완치율이 98%에 육박하지만 4기에는 생존율이 30% 미만이 됩니다.

 

초기에는 통증이 없는 돌기가 만져지는 경우가 많지만 유방암으로 인해 단단하고 불규칙한 모양을 보이기도 하는데, 유방암이 더 진행되면 유두에서 혈액 등 분비물이 나오거나 유두나 피부가 함몰되거나 유두 주변 피부에 습진이 생기거나 겨드랑이에 림프샘이 만져지기도 합니다.

 

 

2. 유방암 자가진단의 중요성

유방암은 초기 예후 증상이 없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진단해 증상이 없더라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자가검사라도 하더라도 한 달에 한번 날을 정해서 정기적으로 검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혹시나 자가진단 결과 이상이 있다고 느껴지거나 할 때에는 검진을 받아야 하지만 우리나라 여성들의 경우 X선을 이용한 유방촬영은 유방지방이 적고 유선조직이 많아 정확하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유방암 초기증상: 유방암 자가진단 및 자가검진 하는 법

 

 

3. 초음파검사를 통한 검사의 정확성

우리나라 50세 이하 여성의 50%가 치밀한 유방이기 때문에 유방암 검사는 유방초음파를 함께 시행함으로써 검사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기에 적어도 40세 이상 폐경이 가까이 왔다가 느껴지는 경우에는 적어도 1년에 한 번은 초음파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초음파는 꼭 유방암센터가 있는 곳에서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동네의 건강검진 하는 곳에서는 전문의라고 할지라도 검진받으려는 사람들이 워낙 많이 밀려있어서 놓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저 역시 1년 전에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가 다음 해에 2기로 발견이 된 경우라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4. 유방암 수술 

 

유방 종양 성형 수술이 필요한 경우 암의 위치와 분포에 따라 수술의 범위와 방법이 결정되는데, 최근에는 유방의 형태를 최대한 유지하고 흉터를 최소화하기 위해 유방종양 성형술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유방종양 성형술은 암 제거 시 발생할 수 있는 흉터를 최소화하기 위해 바퀴 주변이나 유방 아래의 주름을 절개하여 암을 제거하는 수술 방법입니다.

 

암의 종류와 병기에 따라 절개 범위가 결정되며 보통 절개를 할 경우에는 3cm 내외이지만 암 범위가 넓거나 여러 곳에 분포하는 경우에는 완전 유방 절제술을 시행해야 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로봇수술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기에 로봇수술로 최소한의 흉터를 원하시는 분들은 제 블로그 들어가셔서 '로봇수술'이라는 단어로 검색을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유방암 수술: 명의. 유방암 수술 잘 하는 의사

 

 

5. 유방암 수술 후 길들여야 할  식습관

 

 

첫째는 음식

둘째는 운동입니다.

 

유방암은 유전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환경외적인 요인이 많이 작용하는데 따라서 적절한 식습관과 식단 그리고 꾸준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어차피 권장하는 식단과 운동은 평상시 일반인들에게도 권장되는 요법과 똑같기 때문에 건강한 삶을 살겠다는 마음으로 습관을 들이신다면 유방암의 위험으로부터 피할 수 있습니다.

 

유방암에 좋은 음식이 있다면 유방암에 나쁜 음식도 있습니다. 밑에 링크 들어가셔서 꼭 확인하시어 혹시나 모를 유방암을 예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미리 말씀드리자면 붉은 고기에 술은 최악의 조합입니다.

 

 

 

6. 유방암 관련 포스팅

 

2023.10.06 - [분류 전체보기] - 유방암 초기증상: 유방암 통증 및 자가검진

유방암 초기증상: 유방암 통증 및 자가검진

 

 

 

2023.09.14 - [분류 전체보기] - 유방암 수술 잘하는 병원: 선택의 기준

유방암 수술 잘 하는 병원: 선택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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