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건국대학교 유방암센터에 계시는 노우철 교수님은
원자력병원장을 역임하신 분으로서 그 당시 5천건 이상의 유방암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하셨던 분이다.
우리나라 여성분들이 많이 걸리신다는 폐경 전 유방암 환자의 새로운 치료 가이드를 제시하여 김진복 암 연구상을 수상하셨으며 최근까지 난치성 유방암에 대한 정밀한 진단법 개발 연구등에 매진하시며 유방암 수술의 국내 최고 권위자로서 손꼽히고 있다.
현재는 세계유방암확회 대회장을 맡고 계시다.
2. 노우철 교수님 진료를 받은 환자들의 솔직한 리뷰
1. 유방암 진단 전 날 유연히 EBS에 노우철 교수님이 나오셨는데 자매이신 분이 완치되었다고 선생님과 이야기 나누고 감사해하는 장면이었어요. 그냥 스처가는 장면이었는데 그 날 동네 산부인과에 갔는데 유방 모양이 이상하다고 추천서를 써주셨어요. 원자력병원 노우철 교수님이 셨고 뭔가 믿음이 가고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가서 수술받고 벌써 5년이 흘렀네요.
주변에서 더 좋은 병원을 가보라고 해서 스트레스 받았는데 제 소신껏 노우철 선생님 믿고 치료받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2. 노우철 교수님.. 25년간 원자력 병원에서 재직하셨으며 거기서 은퇴 후 아산병원과 삼성병원의 적극적인 러브콜에도 불구하고 2021년 9월 건국대학교 유방암 센터장으로 가셨습니다. 노우철 교수님은 유방암 수술을 정말 많이 집도 하신 분이시고 대규모 임상 연구를 주관하신 것은 물론 폐경 전 젊은 유방암 환자의 치료법에 대한 혁혁한 업적을 남기신 분이세요.
3. 원자력 병원에 계셨을 때 원자력 병원은 마음에 안 들어도 노우철 선생님 믿고 그 곳으로 가신다던 분들 많이 뵈었어요. 노우철 교수님은 유방암에 대해서는 명의세요.
4. 저도 작년 5월에 노우철 교수님께 수술받았어요. 등살 동시복원했는데 너무 잘 되었고 만족하고 있어요. 저는 말씀이 없으신게 장점같아요. 궁굼한거 물어보면 대답 잘 해주세요.ㅋ 암튼 좋으세요.!!
5. 14년 전 원자력 병원 노우철 교수님께 진료를 받으려면 많이 기다려야 했어요. 지금은 메이저 병원으로 가셔서 많이 한산해졌어요. 노우철 교수님에게 편히 수술 진료 받을 수 있어서 저는 너무 좋아요. 참고로 저는 재발해서 작년에 수술했고 현재 허셉틴 맞고 있어요. 통합진료로 빠르게 짧게 치료를 받을 수 있어서 더욱 좋아요.
6. 건국대학교 노우철 교수님 괜찮아요. 병원이랑 의료진도 ..오히려 아산이나 삼성보다 대기시간도 짧고 입원도 잘 되고 그런데 임상 참여할 케이스라면 삼성이나 아산으로 가셔야 할 듯 합니다. 임상케이스는 보통 삼중음성 2기 이상이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7. 노우철 선생님께 수술 받고 현재 항암 2차 앞두고 있어요. 실력 있으시고 지방서도 많이 오시고 아산에서 대기하시다가 오시는 분들도 계셔요. 제 담당 간호사님들은 친절하시고 혈관 잘 찾아주시고 믿음으로 치료중이랍니다.
8. 노우철 교수님 건대 유방암 센터장 명의세요~ㅎㅎ 양정현 교수님 퇴직하시고 그 뒤에 오신 분이라 ㅎㅎ 말투가 좀 부드럽지는 않아도 ㅎㅎ 저도 진료보고 있는데 잘 보세요. 치료 잘 받으세요.
9. 교수님치고는 젊으신 편이시고 ㅎㅎ 뭔가 깐깐하시고 마르신 편이세요 ㅎㅎㅎ 저도 양교수님 때문에 다니다가 노교수님께 이어받았을 때 잘 보시려나 했는데 잘 봐주세요. 교수님 시원시원하게 대답해주시거든요. ^^
10. 노우철 교수님 좋으세요. 유방암 센터장이시고 저도 섬유선종 때문에 건대로 다니는데요. 노우철 교수님한테 검진받고 있어요. 수술 잘 하신다고 하세요.
3. 암환자 가족분들이 한번 보고 가셔야 할 영상
유방암 카페에서 이정언교수님께 진료를 받고 수술을 받았다고 하면 다들 운이 좋았다라고 이야기를 한다.
유방암 카페에서 회원분들이 가장 좋아하는 교수님이 바로 이정언교수님이시다.
그 바쁜 와중에 진료를 보시면서도 환자분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신다고 한다.
물론, 뒷 순서의 환자들은 조금 더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아픈 마음을 가지고 온 환자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신다는 것이 어딘가.
건강채널 암스토롱에 나온 교수님의 이야기를 듣고 많이 우셨다는 카페 회원님들도 많았다.
시간 나시면 꼭 챙겨보시기를 바란다.
4. 유방암 수술 시 한번 더 생각해야 하는 점
유방암은 1차례 수술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수술 후에도 항암치료를 하는 경우 몇 차례가 될지 모르지만 지속적으로 해당 병원을 방문해야 하고, 그럴 경우 집이 멀면 항암치료 후 집으로 가시는 길이 매우 고될 수 있습니다. 가시는 것 자체가 부담이 되실 수 있습니다.
항암치료도 힘든데 그 먼 곳까지 또 가시려면 그것만큼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닐 것입니다. 입원을 해야 한다 하더라도 몸이 힘들어 집으로 가시는 길이 보통일은 아니실 텐데, 표준치료 시스템이 보편화된 현재에는 집에서 가까운 병원 중에서 마음이 제일 끌리는 곳으로 가시는 것이 수술 후에 치료를 하는 과정 속에 수고스러움이 덜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불어 항암 과정 중에 생길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진료기록이 있고 담당 교수님이 계시는 가까운 병원이 나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최종 결정은 마음이 제일가는 곳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5. 참고 사항입니다. 유방암을 이기기 위한 운동과 식습관 들이기
인터넷을 찾아볼 필요도 없이 우리가 좋은 음식이라고 하면 유기농음식을 먼저 떠올릴 것이다. 유기농음식이라는 것이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음식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그 모든 것을 뒤로 하고 서라도 우리는 유방암에 안 좋은 음식부터 멀리 해야한다.
/모든 자료는 네이버와 구글 유방암관련 자료와 해당병원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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