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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46. 유방암 명의: 중앙대 광명병원 김이수 교수님 환자들 솔직한 리뷰

by 한나가꿈이네2 2023.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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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피부미용을 위해 시작한 블로그를 이제는 건강과 관련한 글로 채워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건강과 관련한 신선한 유기농 음식과 몸에 좋은 음식 및 항암음식등을 써 내려가다가 점차 건강식품 및 유기농음식보다는 더 디테일하게 건강에 대해 자세히 공부를 하게 되었고 결국은 암에 대한 정보까지 공부를 하고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전 글은 다 삭제를 하고 주로 암에 관련한 포스팅만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피부미용은 물론 건강식품에 대해서도 조금씩 포스팅을 할 예정입니다.

 

 

 

 

 

 

1.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김이수교수님 유방암 수술

 

아무리 검색을 해도 자료가 너무 없어서 검색에 검색을 거듭 하다 보니 다른 병원에서 옮겨오시며 네이버 상에 이 전 기록을 지운 것 같았다. 덕분에 나는 한참을 노가다를 해서 찾을 수가 있었다.

 

검색을 해본 결과 김이수 교수님은 몇 년전까지 평촌 한림대병원에 재직하시다 2022년에 중앙대학교 광명병원으로 옮겨오신 것 같았다. 환자들이 찾는 의사 선생님이 시다 보니 중앙대에서 광명에 새로이 지은 병원에서 모셔온 것 같다.

 

중앙대학교 광명병원은 새로 생긴 병원이라 시설이 너무나 좋다.

주차장도 넉넉하바로 옆에 이케아와 코스트코가 있다.

 

맘카페 들어가 보니 위암의 대가이신 김형호교수님도 여기 광명병원으로 옮겨 오셨다고 한다.

전문적인 암병원으로 자리매김을 하려고 하는 모습이 보인다.

 

암환자가 늘어나는 우리나라에서 희소식이라고 해야 하나 아니면 씁쓸할 모습이라고 해야 할까..

 

 

 

 

 

 

 

 

2. 김이수 교수님 진료를 받은 환자들의 솔직한 리뷰

 

1. 중앙대 김이수 교수님은 지연복원(유방암 수술과 동시에 보형물을 넣는 것이 아니라 몇 개월 지난 후 보형물 삽입)이라는데 맞나요? 동시복원할 거면 예약 때 가지 말아야겠네요. 그런데 제가 부분이 가능할지 전절체 할 지 모르겠는데 정확한 결과는 진료보고 일주일 후 수술 전날 알 수 있는 것이죠?

 

Re: 저도 다른 사정으로 병원을 바꿨는데 지연복원 말씀하셨어요. 우선 치료가 우선이지 않냐고 완전 깨끗해지는 것 확인하고 1년에서 2년 후에 복원하자고 하셨어요.

 

Re: 동시복원을 못 하시는 것이 아니라 지연복원이 치료에 더 효과적이라서 그런건지 어차피 성형외과로 넘기면 끝날 일인데 김이수 교수님은 동시복원보다 지연복원을 더 선호하시는 것 같아요.

 

 

2. 김이수 교수님은 한림대에서 은퇴  중대 광명 가시면서 팀으로 진료진들을 싹 데려가셨어요. 진료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환자분들도 한림대에서 다 옮겨오신 분들이시고 교수님만 보면 메이저급 굳이 갈 필요 있을까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주위에서도 메이저급을 이야기 하시면 일단, 빅5병원 가보시고 마음이 가는 곳에서 치료하세요.

 

3. 한림대 계실 때 김이수교수님 유방암쪽으로 진짜 유명하셨는데..김이수 교수님 정도면 메이저급으로 전 인지하고 있었거든요. 아닌 지인도 유방암 진단받고 김이수 교수님께 수술받아 완치해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서 저라면 김이수 교수님께 진찰받을 것 같아요.

 

4. 저희 사촌언니도 김이수 교수님께 유방암 수술받고 잘 지내고 있는데 벌서 5년이 넘었네요. 김이수 교수님 진료 받기도 어렵다고 하던데 진찰은 한번 받아보세요~

 

5. 유방암은 표준치료에 속하는 암이기 때문에 메이저를 가나 그렇지 아니하나 모두 치료는 동일하게 진행합니다. 단계가 어떻게 되시는 지 모르겠지만 만약 항암까지 하셔야 한다면 보통 수술 전 항암, 수술 후 방사선도 하는데 왠만하면 가까운 곳에서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래도 암이기에 혹시나 메이저 병원도 궁굼하시다면 검사는 다 받아보시고 일정 및 치료가 어떻게 진행될 지 보시고 결정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수술 전 검사하는 것도 교수 보고 하면 보통 3번 정도 병원 다니셔야 해요.

 

 

 

너무 바쁜 교수님은 얼굴 뵙기도 힘들어요. 아마 최종결과가 나오기 전이라 말씀을 많이 아끼시는 것 같은데 그래도 여쭈어보면 결과 나오는 거 보고 치료방향을 잡는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요. 농담도 하시고 외래때보다는 친절하셨던 거 같아요.

 

3. 오영실 남편분이시라고 들었어요. 불안해 하지 마세요~~ 원래 이렇다 저렇다 말씀없으시더라구요. 실력이 있으신 분이니 수술 잘 해주셨을거구요. 이제 회복에만 힘쓰세요.^^ 화이팅!

 

4. 물어본다한들 이제는 해줄만한, 들을만한 말이 없어요. 앞으로 치료, 정기검진만 정해지는 것이고 이상 없음 통과하는 거구요. 수술은 유방암 방법대로 끝이 났고 항암도 사람마다 얼마나 잘 들을지는 모르는거고.. 의사도 몰라요. 앞으로 어찌 될지요. 

 

어쨋든 표준 치료대로 끝냈으니 그 다음은 하늘의 뜻인거죠. 수술 결과에 대해 알고 싶으시다면 조직검사지 보시면 되요. 의사선생님들도 그거 보고 알 수 있는 것이니까요. 그런데 조직검사지가 판도라의 상자가 될 수도 있어요.

 

 

 

 

6. 한림대 계셨던 김이수 교수님 맞을까요? 15년 전에 저희 엄마 갑상선암으로 그 분께 수술 받았는데 그 때 알아 볼때도 유명하신 분이셨어요. 같은 병실에 계시던 분들도 유방암 수술하신 분이셨는데 다들 잘 되셨어요. 솔직히 한림대병원은 못 믿어도 그 분은 믿을 정도랄까요?

 

7. 중대병원이 새로 생겨서 고민이 많으신 것 같은데 김이수 교수님 유명하세요. 오죽하면 중앙대에서 김이수 교수님 혼자만 바쁘신 것 같다는 이야기도 힜어요. 중앙대 병원이 새로 오픈하면서 좋은 교수님들 많이 모시고 왔다고 하더라구요. 시설이 최신이라는 건 덤입니다.

 

8. 저희 엄마도 한림대에서 유방암 판정받으시고, 세브란스 병원과 삼성의료원 다 알아봤는데 일단 대기가 너무 길어서 한 달이상 소요된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조직검사 때 이미 조직을 건드려놔서 빨리 수술 받는게 좋다고 하셔서 지인분이 의사이신데 건너건너 알아보다가 김이수 교수님이 꽤 유명하시고 명의시라는 이야기를 듣고 김이수 교수님께 수술을 받았습니다. 김이수교수님 한림대에서 중앙대로 옮기시며 팀 전체를 다 데리고 가셔서 저희 엄마도 같이 병원을 옮겼습니다. 그리고 수술 후 지금 4년 째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세요. 

 

9. 작년 9월에 교수님게 수술을 받고 항암, 방사선 치료까지 마쳤어요. 교수님이 가장 빨리 수술 해주신다고 해서 갔는데 조직 검사 후 10일만에 수술했는데 그 사이에 0.5cim가 커졌더라구요. 메이저 병원에서 기다렸으면 아마 전절제 수술 했을 것 같아 아찔하더라구요. 교수님 워낙 유명하시고 오랫동안 유방암 환자들 치료해 오셔서 믿고 하셔도 되요. 다른 곳 전이된 게 아니라면 병원이 멀지 않은 곳에서 치료받으시길 추천드려요. 

 

생각보다 병원 갈 일도 많고 병원이 멀면 체력적으로 부담이 더 큽니다. 교수님이 환자가 적어서 수술을 빨리 해주시는게 아니라 보통 조직검사 후에 암이 커지는 경우가 많아서 되도록 빨리 해주신다고 들었어요. 외래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교수님 환자 엄청 많습니다. 나이가 젊으시다고 더더욱 빨리 수술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처음 검진한 **병원 원장님이 젊어서 빨리 커질 수 있다고 되도록 빨리 수술하라고 해주신 말씀이 큰 도움이 되었어요.

 

 

 

 

3. 유방암 환자 가족들이 보셔야 할 글과 영상

 

처음에는 동영상 하나 링크를 걸어놓고 보시게 글을 포스팅 했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보시는 것 같아 아예 포스팅을 새로 했습니다.

 

유방암 뿐만 아니라 일반 암에 관하여 가족분들이 받는 스트레스와 환자가 받는 스트레스 등을 고려하여 미리 마음가짐을 가지시고 이해를 먼저 하고 병을 대하면 아무래도 가족 간의 상처나 아픈 부분은 만들어 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꼭 가족과 함께 시청하셨으면 좋겠습니다.

 

 

 

 

 

4. 유방암 수술 시 한번 더 생각해야 하는 점

 

유방암은 1차례 수술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수술 후에도 항암치료를 하는 경우 몇 차례가 될지 모르지만 지속적으로 해당 병원을 방문해야 하고, 그럴 경우 집이 멀면 항암치료 후 집으로 가시는 길이 매우 고될 수 있습니다. 가시는 것 자체가 부담이 되실 수 있습니다.

 

항암치료도 힘든데 그 먼 곳까지 또 가시려면 그것만큼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닐 것입니다. 입원을 해야 한다 하더라도 몸이 힘들어 집으로 가시는 길이 보통일은 아니실 텐데, 표준치료 시스템이 보편화된 현재에는 집에서 가까운 병원 중에서 마음이 제일 끌리는 곳으로 가시는 것이 수술 후에 치료를 하는 과정 속에 수고스러움이 덜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불어 항암 과정 중에 생길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진료기록이 있고 담당 교수님이 계시는 가까운 병원이 나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최종 결정은 마음이 제일가는 곳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5. 참고 사항입니다. 유방암을 이기기 위한 운동과 식습관 들이기

 

 

인터넷을 찾아볼 필요도 없이 우리가 좋은 음식이라고 하면 유기농음식을 먼저 떠올릴 것이다. 유기농음식이라는 것이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음식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그 모든 것을 뒤로 하고 서라도 우리는 유방암에 안 좋은 음식부터 멀리 해야한다.

 

 

 

 

 

기타 도움이 되는 글입니다. 

 

 

 

 

 

 

/모든 자료는 네이버와 구글 유방암관련 자료와 해당병원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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