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라는 지역은 젊을 때 내려가서 살기는 좋은데, 병이 찾아 왔을 때 치료하기는 너무 힘들다.
맘카페에 가서 좀 희망적인 글을 찾아보려 했는데 대부분이 수술은 서울로 가시고 방사선치료나 항암은 제주도에서 하시라는 이야기들이 대부분이다.
그렇다면 포스팅을 할 때에도 방사선이나 항암으로 포커스를 맞추어야 하는지 잠시 고민을 했다. 아무리 내 마음대로 내 기준으로 쓰는 포스팅이지만 저 병원이 수술을 잘 해요라고 쓰기에는 너무 자료도 없다.
1. 상급종합병원이 없는 제주도
검색을 하다 2022년 kBS 자료 하나를 발견했다.
2. 제주한라병원
제주한라병원 암센타는 그래도 유방암을 제외한 폐암이나 대장암 등 다른 암에 대해서는 대비가 잘 되어있는 것 같다. 그런데 여성전문암센터가 따로 없다. 왜 그런지 이유를 살펴보니 제도상의 문제가 있기는 하다.
이런게 바로 탁상행정인건가? 제주도지사는 이런 문제를 알고 있을까?
■ 유방암 수술 시 한번 더 생각해야 하는 점
유방암은 1차례 수술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수술 후에도 항암치료를 하는 경우 몇 차례가 될지 모르지만 지속적으로 해당 병원을 방문해야 하고, 그럴 경우 집이 멀면 항암치료 후 집으로 가시는 길이 매우 고될 수 있습니다. 가시는 것 자체가 부담이 되실 수 있습니다.
항암치료도 힘든데 그 먼 곳까지 또 가시려면 그것만큼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닐 것입니다. 입원을 해야 한다 하더라도 몸이 힘들어 집으로 가시는 길이 보통일은 아니실 텐데, 표준치료 시스템이 보편화된 현재에는 집에서 가까운 병원 중에서 마음이 제일 끌리는 곳으로 가시는 것이 수술 후에 치료를 하는 과정 속에 수고스러움이 덜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불어 항암 과정 중에 생길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진료기록이 있고 담당 교수님이 계시는 가까운 병원이 나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최종 결정은 마음이 제일가는 곳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참고 사항입니다. 한번 방문해 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유방암의 종류와 치료법의 발전을 이정언교수님의 인터뷰를 발췌하였습니다.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서 포스팅했습니다. ↓↓
유방암을 이기기 위한 운동과 식습관 들이기
인터넷을 찾아볼 필요도 없이 우리가 좋은 음식이라고 하면 유기농음식을 먼저 떠올릴 것이다. 유기농음식이라는 것이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음식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그 모든 것을 뒤로 하고 서라도 우리는 유방암에 안 좋은 음식부터 멀리 해야한다. 붉은 고기와 주류는 정말 치명적이다. 신선한 야채와 식물성 단백질을 가까이 하고 동물성 지방을 멀리 해야 한다.
야채는 유기농이던 아니던 간에 음식으로 섭취하면 좋은 것이니 유방암 수술을 떠나 늘 가까이 지내야 한다.
인터넷을 찾아볼 필요도 없이 우리가 좋은 음식이라고 하면 유기농음식을 먼저 떠올릴 것이다. 유기농음식이라는 것이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음식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그 모든 것을 뒤로 하고 서라도 우리는 유방암에 안 좋은 음식부터 멀리 해야한다. 붉은 고기와 주류는 정말 치명적이다. 신선한 야채와 식물성 단백질을 가까이 하고 동물성 지방을 멀리 해야 한다.
야채는 유기농이던 아니던 간에 음식으로 섭취하면 좋은 것이니 유방암 수술을 떠나 늘 가까이 지내야 한다.
/모든 자료는 해당병원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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