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방암

61. 유방암 수술: 화순 전남대병원 박민호 교수님

by 한나가꿈이네2 2023. 9. 27.
반응형

 

 

전라도 지역에서는 인터넷 검색으로 환자들의 평을 모아보면 전북대 병원 지금까지 알아본 바에 의하면 최고이기는 하나 전남지역에서는 그래도 전남대 병원이 있어 전북대 병원이 거리가 있는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같은 경우도 병원을 알아보다가 선택한 곳이 집 앞에 대림성모병원이었는데 의외로 평이 괜찮아서 좋았고, 또한 집이 가까우니 직장을 다니다가 반차를 내고 오후에 진료를 받고 치료를 받을 수 있어 좋았다.

 

 

1. 박민호교수님

지역신문에 엄청 자주 나오시고 실력은 뛰어나신 것 같다. 2022년 한국유방암학회 JBD학회지 최다 논문 게재상을 수상한 것을 보면 연구도 굉장히 많이 하시는 것 같다. 환자들이 보기에 차갑고 냉정하게 보이는 스타일인데 진료를 받다가 보면 세심한 것 하나하나 다 신경 쓰시는 전형적인 닥터의 모습이었다고 한다. 전남지방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박민호 교수님께 진료를 보시거나 아니면 은퇴를 하시고 옮겨가신 윤정한 선생님이 계신 광주현대병원. 두 군데 중 한 군데를 가시면 좋은 선택이 될 것 같다.

 

전남화순병원 박민호교수

 

 

 

 

2. 화순전남대병원

 

 

 

전에 유명하셨던 윤정한교수님이 계셨는 은퇴를 하시고 광주현대병원으로 가셨다고 한다. 그분이 계셨을 때 수술이 많고 환자들이 많아서 그 영향 때문인지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선정 우리나라의 암병원 중 비 수도권에서는 유일하게 화순전남대병원만이 선정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뉴스를 검색하다 보면 유방암 수술에 있어서 자주 언급이 되는데 아마도 병원에서도 이 분야에 투자를 많이 하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전남일보 발췌

 

 

 

2. 박민호 교수님 진료를 받은 환자들의 솔직한 리뷰

 

1. 네 15년 전에 수술을 했고 친절하진 않으세요.

 

2. 유방암 보다는 주로 갑상선 수술쪽으로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보통 내분비외과에서 유방암 하시는 선생님이 갑상선도 같이 하시는 경우도 많이 보아와서 실력이 있으시겠지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실력이 좋으세요^^

 

3. 

 

4. 박민호 교수님 차가와 보이지만 정말 한분 한분 신경쓰시는게 첨에는 몰랐는데 뵐수록 느껴집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5. 오늘 드디어 기다리던 첫 진료인데 검사는 아직 하나도 못 하고 교수님께 진료만 받고 돌아왔네요. 지난 주 21일날 정밀검사 받고 28일에 수술 날짜 잡혔구요. 가슴 전절제 한다고 하네요. 석회 7cm이고 암 크기 3cm 이상이라고 하네요. 아마 4년 전부터 진행했을거라교... 이정도면 어느 정도인가요? ㅠㅠ

 

 

 

 

 

 

 

 

 

 

3. 한번은 보고 가셔야 할 이정언교수님  

 

유방암 카페에서 이정언교수님께 진료를 받고 수술을 받았다고 하면 다들 운이 좋았다라고 이야기를 한다.

유방암 카페에서 회원분들이 가장 좋아하는 교수님이 바로 이정언교수님이시다.

 

그 바쁜 와중에 진료를 보시면서도 환자분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신다고 한다.

물론, 뒷 순서의 환자들은 조금 더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아픈 마음을 가지고 온 환자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신다는 것이 어딘가.

 

건강채널 암스토롱에 나온 교수님의 이야기를 듣고 많이 우셨다는 카페 회원님들도 많았다.

시간 나시면 꼭 챙겨보시기를 바란다.

 

 

 

 

 

 

4. 유방암은 수술부터 시작입니다. 

 

유방암은 1차례 수술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수술 후에도 항암치료를 하는 경우 몇 차례가 될지 모르지만 지속적으로 해당 병원을 방문해야 하고, 그럴 경우 집이 멀면 항암치료 후 집으로 가시는 길이 매우 고될 수 있습니다. 가시는 것 자체가 부담이 되실 수 있습니다.

 

항암치료도 힘든데 그 먼 곳까지 또 가시려면 그것만큼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닐 것입니다. 입원을 해야 한다 하더라도 몸이 힘들어 집으로 가시는 길이 보통일은 아니실 텐데, 표준치료 시스템이 보편화된 현재에는 집에서 가까운 병원 중에서 마음이 제일 끌리는 곳으로 가시는 것이 수술 후에 치료를 하는 과정 속에 수고스러움이 덜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불어 항암 과정 중에 생길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진료기록이 있고 담당 교수님이 계시는 가까운 병원이 나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최종 결정은 마음이 제일가는 곳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5. 참고 사항입니다. 유방암을 이기기 위한 운동과 식습관 들이기

 

인터넷을 찾아볼 필요도 없이 우리가 좋은 음식이라고 하면 유기농음식을 먼저 떠올릴 것이다. 유기농음식이라는 것이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음식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그 모든 것을 뒤로 하고 서라도 우리는 유방암에 안 좋은 음식부터 멀리 해야한다.

 

 

 

 

 

 

 

 

 

 

/모든 자료는 네이버와 구글 유방암관련 자료와 해당병원에서 발췌하였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