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혁재교수님1 24. 유방암 명의: 명지병원 신혁재 교수님 소개 우리나라의 경우 여성 9명에 1명꼴로 유방암이 발견된다. 2002년 한국 여성암 방생률이 세계 1위라는 통계에 대해 신혁재 교수님은 "가슴의 통증, 그냥 넘길 일이 아니다. 방치하면 다른 기관에까지 영향을 미쳐 목숨까지 앗아가는 것이 유방암이다. 하지만 자가검진법만 잘 배워 따라해도 이상 반응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다"고 한다. 교수님은 가슴에 통증이 느껴질 때 우선 거울 앞에 서서 유방의 모습을 확인하고 유두를 짜 볼 것을 권한다. 샤워 중 비눗물 묻은 손으로 만져보고, 베개를 어깨 밑에 깔고 누워 다시 한번 확인을 해야 한다고 하며 이때 멍울이 만져진다던가, 피부가 붉어진다던가, 혹시 유두 분비물이 나오던가, 통증이 느껴진다면 일단 의심을 해야 하고 빨리 병원으로 와서 진료를 받아 볼 .. 2023. 9.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