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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11. 유방암 명의: 강남 세브란스 병원 정준 교수님 환자들 솔직한 리뷰

by 한나가꿈이네2 2023.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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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미국에서 병리학 의학자로 꿈을 꾸던 시기에 세브란스병원 스승님의 뜻에 따라 다시 귀국하여 국내 유방암 환자분들의 수술을 집도하였다고 한다. 스승님이시던 이희대 교수님의 뜻을 잘 본받아 지금도 의사정신이 투철한 분으로 정평이 나있다.

 

그리고 사비를 털어서 환자에게 수술을 하신 것으로 도 유명하며, 한 주에 300명의 외래환자를 보신다고 한다.

한 번 본 환자는 끝까지 챙기기로도 유명하시다.

 

 

 

 

 

2. 정준 교수님에 대한 환자들의 솔직한 리뷰

교수님들의 인터뷰를 다시 추가로 넣으면서 느낀 점은 교수님이 환자들과 진료 시간에 환자들이 충분히 이야기를 하며 설명을 해주신 다는 것은 시간적으로 너무 힘든 일이라는 점입니다. 우리도 진료를 많이 보아왔지만 솔직히 교수님 방에 들어가서 이야기 하고 나올 때까지 채 5분도 안 걸리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 짧은 진료시간에 환자들에게 환자들이 궁굼해하는 모든 이야기를 다 해줄 수는 없습니다.

 

 

 

 

 

1. 정준 교수님 섬세하니 잘 하세요. 

 

2. 안녕하세요. 저도 강남세브란스 정준 교수님께 작년 수술받고 다니고 있고, 올 해 저희 어머니도 유방암 진단을 받아 고민없이 바로 정준 교수님께 수술 받았습니다. 수술 전 진료를 보는데 저도 모르게 울컥해 눈물이 났거든요. 선생님은 굉장히 무뚝뚝하신데 큰 말없이 휴지 주시면서 걱정 말라고 하시는데 위로가 되더라구요. 그리고 수술 잘 받고 퇴원하고 성형외과 외래 때문에 병원에 자주 왔다갔다 하다 교수님을 유연히 마주치게 되어 인사를 드렸는데 절 가만히 보시더니 어깨 툭 치시면서 이제 멀쩔하네요 하시며 가셨거든요. 그 때도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명의시고 꼼꼼하시다는 소문은 익히 들어 저도 찾아갔는데 그 많은 환자분들을 만나지시만 교수님 나름대로 환자 한분 한분을 신경쓰고 있는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너무 긴 댓글이 되었는데, 정준 교수님 진료 한번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생각보다 수술 날짜도 빨리 나오 실 수도 있어요.

 

3. 아산병원도 좋은데 사람들이 몰려서 수술날짜 많이 기다려야 해요. 정준 교수님 정말 수술 잘 하시고 만족합니다.

 

4. 저는 입원해서 조직검사 하느라 2일 입원했는데 옆에 수술하신 분들 정준 교수님 새벽부터 밤 10시에 수술끝나고 회진오시고 다음 날 아침 8시에 또 오시더라구요. 내 환자라는 생각을 하시는 남다른 분 같아요. 저는 선항암이 되서 일단 종양내과로 전과되었는데 정준교수님은 정말 환자만 생각하시는 분 같아요. 세브란스는 병원이 작어서 동선이 짧은 건 장점이예요. 잘 선택하세요.

 

5. 강남 세브란스 임상이 많아요. 신약등이 나올 대 신약의 안정성과 유효성을 입증하기 위해 시행하는 연구인데 암환자들한테는 임상항암하는게 행운이래요. 근데 상피내암이라시니 항암은 안 하실 것 같네요. 우리나라에서는 강남세브란스 병원이 유일하게 수술 중 방사능을 하는 임상이 있어요. 이것도 조건이 맞아야 할 수 있는데 어쨋든 정준 교수님이 하시는 거구요. 저 수술 중 방사능 했는데 넘 좋았어요. 방사선 오래 안다녀도 되고 겉 피부 손상도 거의 없었어요.

 

 

 

6. 정준 교수님 무뚝뚝하시지만 믿고 따르기에 충분히 능력있으세요. 신촌보다 더 빨리 수술 잡으실 거예요. 신촌은 많이 기다리지 싶어요. 강남세브란스 추천해요.

 

7. 강남 세브란스에서 정준교수님에게 수술 중 방사치료받고 방사선 10회로 줄었어요. 무뚝뚝하지만 전 수술자국도 깔끔하고 2년 정기검진 무사통과했어요. 수술치료 잘 받으시길 바래요.

 

8. 저도 강남세브란스 정준교수님께 수술받았어요. 작년 8월 선항암하고 12월 전절제 확장기했어요. 교수님 믿음도 가고 다른 병원보다 날짜들이 밀리지 않으니 좋아요. 8일 보형물 오른쪽 리프팅하고 어제 퇴원했어요. 정준교수님 추천해요.

 

9. 이런 글 써도 될 지 모르겠지만 첫 진료때부터 실망이었는데 수술 후 첫 만남에서 수술이 잘 되었다 어쨋다 말도 없고 키보드만 계속 두드리시다가 오타가 나니 짜증내시고 누워보라하더리 아무말 없이 가슴과 겨드랑이에 주사바늘 찔러 진물빼고 ㅠㅠ 그래서 가슴에는 왜 주사 넣는거죠? 물어보니 대답도 없구요. 타목시펜 먹을지 말지 저희보고 결정을 하라해서 먹는다고 하면서 몇 년 먹어야 할까요? 했더니 5년이라고 짧게 말씀하시고 나가서 기다리래요. 같이 갔던 남편도 배려심 1도 없다며 속상해 했어요. 

 

Re: 저는 용인세브란스에 오시는 날 진료 보고 있는데요. 처음 용인에서 진료 시작하셨을 때는 확실히 강남보다 환자도 적고 여유도 있어서 설명도 더 자세히 해주시고 하셨는데 요즘은 용인도 교수님 오시는 날 환자분들이 많더라구요. 무뚝뚝 하시긴 하시지만 그래도 여쭤보는거 설명은 다 해주시고 신경 써 주시고 하시는데 그 날 유독 더 그러셨나봐요 ㅠㅠ

암환자 가족들이 꼭 보아야 할 영상!!!! 특히 남편분들 보세요!!!

 

 

 

 

 

3. 참고 사항입니다. 한번 들어 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유방암에 대하여 이정언교수님의 인터뷰를 발췌하였습니다.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서 포스팅했습니다. ↓↓

 

 

 

 

생로병사의 비밀: 세상 모든 딸들의 공포. 유방암

 

 

4. 유방암 수술과 빅5병원 선택의 기로

 

우리나라에는 누구나 다 아는 빅 5병원들이 있다.

서울대 병원, 연세 세브란스 병원, 아산병원, 삼성병원, 서울 성모병원 

 

그런데 문제는 환자들이 너무 빅5병원으로 모인다는 점이고 그러다 보니 암 진단 후 수술을 받을 때까지 걸리는시간이 너무 오래라는 것이 단점이다. 워낙 실력이 출중하신 분들이 많고 병원 시스템도 조직적으로 잘 정비되어서 최고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는데 환자들의 입장에서는 정말 MRI 찍고 한 달 후 결과 들으러 오라는 이야기는 암이 몸속에 있는 분들에게는 하루하루가 피가 말리는 시간 속에서 참 받아들이기 힘든 이야기다.

 

유방암 이야기 카페에서 보니 어느 분은 MRI 결과를 들으러 한 달만에 이 한별 교수님께 갔는데 다른 것이 또 보인다며 다시 찍어야 하는데 그러려면 한 달을 또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 다른 병원에서 찍어서 가지고 다시 오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한다.  결국은 다른 병원에서 수술을 하셨는데 결과는 만족하셨다고 했다.

 

그렇담 수술 후는 어떨까?

 

수술도 이렇게 힘든데 수술 후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받으려 매 번 가려면 이 또한 얼마나 힘든 일일까?

그래서 최대한 집에서 제일 가까운 병원으로 잘 알아보고 가시라고 말씀드리는 이유다.

 

 

 

5. 유방암 수술 시 한번 더 생각해야 하는 점

 

유방암은 1차례 수술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수술 후에도 항암치료를 하는 경우 몇 차례가 될지 모르지만 지속적으로 해당 병원을 방문해야 하고, 그럴 경우 집이 멀면 항암치료 후 집으로 가시는 길이 매우 고될 수 있습니다. 가시는 것 자체가 부담이 되실 수 있습니다.

 

항암치료도 힘든데 그 먼 곳까지 또 가시려면 그것만큼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닐 것입니다. 입원을 해야 한다 하더라도 몸이 힘들어 집으로 가시는 길이 보통일은 아니실 텐데, 표준치료 시스템이 보편화된 현재에는 집에서 가까운 병원 중에서 마음이 제일 끌리는 곳으로 가시는 것이 수술 후에 치료를 하는 과정 속에 수고스러움이 덜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불어 항암 과정 중에 생길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진료기록이 있고 담당 교수님이 계시는 가까운 병원이 나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최종 결정은 마음이 제일가는 곳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6. 유방암을 이기기 위한 운동과 식습관 들이기

 

인터넷을 찾아볼 필요도 없이 우리가 좋은 음식이라고 하면 유기농음식을 먼저 떠올릴 것이다. 유기농음식이라는 것이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음식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그 모든 것을 뒤로 하고 서라도 우리는 유방암에 안 좋은 음식부터 멀리 해야한다.

 

 

 

 

 

 

 

 

 

 

유방암 수술 후 회복기간

유방암 수술 후 회복기간 많이들 궁금해하시고 나 역시도 내가 지금 회복기간이 다 지난 건지 아닌 건지 모르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같은 병실에 입원했던 사람들 역시 아직 항암을 하고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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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자료는 인터넷 유방암 카페 및 블로그 와 해당병원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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