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유방암 분야 명의로 삼성서울병원 부원장과 건국대병원장을 지내신 분이
서울에서 200km나 떨어진 상주 적십자병원에 부임하셨다.
서울 대형병원 그 것도 빅5에서 부원장님까지 하신 분이 시골 의사 되기로 하셨다.
내려가셔서 유방암 수술보다는제일 많이 수술하신 것이 치질이라고 하시며 웃으셨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유방암 수술과 갑상선 암 수술의 대가이신 분이 이제는 전천후 닥터가 되셨다.
블로그를 쓰다보니 외과 의사가 우리나라에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의대를 들어가서 나중에 전공을 선택할 때 그 시대의 흐름을 따라 달라진다고는 하지만, 절대적으로 외과의사가 부족한 우리나라에서는 나라에서 정책적으로 지원을 하고 키워나가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경력
저서
책 제목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래도 이렇게 해서라도 눈에 띄고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더 유방암에 대하여 많이 알고 자가검진이라도 자주 해서 큰 일을 당하지 않을 수 있으면 좋겠다.
■ 유방암 수술 시 한번 더 생각해야 하는 점
유방암은 1차례 수술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수술 후에도 항암치료를 하는 경우 몇 차례가 될지 모르지만 지속적으로 해당 병원을 방문해야 하고, 그럴 경우 집이 멀면 항암치료 후 집으로 가시는 길이 매우 고될 수 있습니다. 가시는 것 자체가 부담이 되실 수 있습니다.
항암치료도 힘든데 그 먼 곳까지 또 가시려면 그것만큼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닐 것입니다. 입원을 해야 한다 하더라도 몸이 힘들어 집으로 가시는 길이 보통일은 아니실 텐데, 표준치료 시스템이 보편화된 현재에는 집에서 가까운 병원 중에서 마음이 제일 끌리는 곳으로 가시는 것이 수술 후에 치료를 하는 과정 속에 수고스러움이 덜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불어 항암 과정 중에 생길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진료기록이 있고 담당 교수님이 계시는 가까운 병원이 나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최종 결정은 마음이 제일가는 곳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참고 사항입니다. 한번 방문해 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유방암의 종류와 치료법의 발전을 이정언교수님의 인터뷰를 발췌하였습니다.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서 포스팅했습니다. ↓↓
유방암을 이기기 위한 운동과 식습관 들이기
인터넷을 찾아볼 필요도 없이 우리가 좋은 음식이라고 하면 유기농음식을 먼저 떠올릴 것이다. 유기농음식이라는 것이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음식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그 모든 것을 뒤로 하고 서라도 우리는 유방암에 안 좋은 음식부터 멀리 해야한다. 붉은 고기와 주류는 정말 치명적이다. 신선한 야채와 식물성 단백질을 가까이 하고 동물성 지방을 멀리 해야 한다.
야채는 유기농이던 아니던 간에 음식으로 섭취하면 좋은 것이니 유방암 수술을 떠나 늘 가까이 지내야 한다.
인터넷을 찾아볼 필요도 없이 우리가 좋은 음식이라고 하면 유기농음식을 먼저 떠올릴 것이다. 유기농음식이라는 것이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음식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그 모든 것을 뒤로 하고 서라도 우리는 유방암에 안 좋은 음식부터 멀리 해야한다. 붉은 고기와 주류는 정말 치명적이다. 신선한 야채와 식물성 단백질을 가까이 하고 동물성 지방을 멀리 해야 한다.
야채는 유기농이던 아니던 간에 음식으로 섭취하면 좋은 것이니 유방암 수술을 떠나 늘 가까이 지내야 한다.
/모든 자료는 해당병원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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