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유방암 명의: 고대 안암병원 정승필교수님 환자들 솔직한 리뷰

 

 

 

 

1. 소개

 

통상 유방암 치료 후 5년 간 경과 관찰 후 재발이 없는 경우 완치로 생각하는 환자들이 많은데, 유방암의 경우 5년 이후에도 재발하는 경우가 보고되어 완치 판단의 기준을 마련할 근거가 필요했는데 정승필 교수님은 유방암 수술을 받은 2730여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유방암의 종류, 재발 시기와 호르몬 수용체 여부, HER2 표저거 단백 유무 등에 따른 생존률의 차이를 조사했다.

 

그 결과 5년 이후 재발한 환자의 70%가 여성호르몬 수용체 양성환자로 나타나 삼중음성 유방암, HER2 양성 유방암에 비해 호르몬 수용체 양성 유방암의 후기 재발율이 높다는 것을 규명했다. 이에 따라 유방암 수술 후 5년이 지나도 추적 관찰이 필요하며, 여성호르몬 수용체 양성인 루미날 A, B에서도 5년이 지나도 재발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보다 세심한 정기검진을 통해 특별한 관리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2. 정승필 교수님 진료를 받은 환자들의 솔직한 리뷰

 

1. 정승필 교수님 좋으세요~ 믿음직 하시구요. 병원에 계신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방사선 교수님 치료해주시는 분들 너무 좋으셔서 정말 맘 편히 치료 잘 받았어요. 입원실은 외과병동 6인실에 입원했구요. 간호사통합병동이라 보호자가 잠은 자기 어려우나 꼭 자야할 경우에는 간호사에게 이야기 하고 확인서 작성 후 입원 기간 중 2일은 잘 수 있어요~

 

2. 전 재 작년에 왼쪽 전절제했어요. 수술 넘 잘 해주셔서 하나도 안 아팠어요. 저혈압이라 무통주사 반도 못 맞았는데 통증도 없고 수술 자리 잘 아물었네요. 전 미복원으로 했구요. 그리고 교수님 완전 친절하시고 편안하게 대해 주셔서 잘 지나간 듯 요. 수술 잘 받으세요~ 홧팅!!!

 

3. 수술은 한 숨 자고 나면 끝나있어요 ㅎㅎ 전 선항암이 더 무서웠다는 ㅎ~ 수술 후 안 아파서 이상했어요. 아~~ 이래서 가슴 성형 하나 했어요 ㅋㅋ 2인실 때 간병 간호 통합은 아니었어요. 간병 간호 통합 병실 별도로 요청해야 할 거예요.

 

4. 저도 18년에 왼쪽 부분 절제했어요. 교수님 정말 좋으시고 편안하세요. 입원실은 2인실 썻는데 조용하고 간호사분들도 친절해요~ 2인실은 실비에서 해결이 다 되가지고 많이 나왔단 생각은 안 들었구요~ 간호사쌤들이 진짜 친절했어요~제 기억엔 호실마다 담당 간호사가 있었던 거 같은데..

 

5. 정승필 교수님 비정형으로 수술 받으신 분 계신지요? 일단 비정형 유관증식증으로 절개술을 받아야 하는데 절개술도 병원 선생님들마다 수술법이 다른가요? 어떤 분은 아산병원에서 유륜주위절개로 흉이 거의 안보이게 했다던데 다 다른가요? 고대 정승필교수님한테 일단 절개술받았습니다. 상피내암의심된다라고 했는데 그럼 다시 전절제 들어가야 하는데 미혼이다보니 흉걱정이 제일이네요..

 

Re : 저 정승필 교수님께 수술 받았습니다. 위치에 따라 다른거 같습니다. 전 겨드랑이 근처라 일자 절개로 암세포와 감시림프절 제거했구요. 저랑 같은 날 수술하신 분은 유륜따라 동그랗게 절개하셨다고 들었습니다.

 

Re: 저도 정승필쌤께 수술받았어요.  부분절제라서..유륜따라 동그랗게했고 겨드랑이 근처 일자로 절개했어요~

 

 

 

 

 

 

6. 저도 정승필교수님께 수술 받았어요. 유륜따라 동그랗게 일년 반 지나니 절개부분은 흉이 없다시피하는데 절제한 부분땜에 유방쪽은 좀 패였어요. 교수님 실력있고 좋으십니다.~

 

7. 정승필 교수님께 유륜으로 수술받고 항암, 방사까지 마쳤어요~ 수술도 잘하시구요 좋으시고 편안하게 해주세요~

 

8. 너무 늦은 댓글이라 보실지 모르겠지만 고대 유방암센터는 지금 국립암센터로 가신 이은숙 교수님이 이끄시던 곳입니다.(참고로 지금은 국립암센타에서 나오셔서 리리유의원이라는 병원을 개원하셨습니다) 여성 의사로서 다른 배려도 배려지만 수술 흉터 최소화를 위해 많이 고심하고 방법을 모색하셨던 분이시라 지금 고대에서도 그런 분위기가 지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도 정승필 교수께 수술 받았어요. 저는 암 발견 뒤 너무 무서워서 깨끗이 제거만 된다면 흉터 따위는 아무 관심도 없다고 말씀드렸어요(지금 생각하면 그렇게 주장한게 웃겨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교수님께서는 흉터 최소화를 위해 이렇게 이렇게 수술을 계획하고 있다고 그림까지 그려가시며 설명해 주셨어요.

 

9. 이 글을 보실 지 모르겠지만 정승필교수님 상대방을 정말 편안하게 대해 주십니다. 지금은 내나라를 복용하고 있는데 부작용 인지 좀 힘드네요. 아 수술은 유륜으로 했는데 지금은 거의 흉터가 별로 없어요. 암튼 능력있는 교수님같아요.

 

 

 

 

3. 유방암 환자와 가족들이 함께 보아야할 영상 모음

 

포스팅을 작성하고 수정하면서 검색을 하다보니 한 가지 놓친 부분들이 있었다. 바로 환자의 가족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물론 제일 힘든 것은 환자 본인이 맞다. 그리고 오롯이 이러한 과정을 이겨내야 하는 것도 환자 본인이 맞다. 그러나 그 환자에게는 그렇게 힘든 여정을 버틸 수 있도록 이겨낼 수 있도록 지지하고 버팀목이 되어주는 것이 있으니 바로 해당 환자의 가족들이다.

 

혼자 이겨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그리고 같이 이겨내는 것이다.

 

 

유방암 환우와 유방암 환자의 가족분들이 함께 시청하셔야 할 영상들을 따로 만들어 포스팅을 해두었으니 들어가셔서 함께 시청하시면서 조금이라도 힘든 여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마인드셋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4. 유방암 수술 시 한번 더 생각해야 하는 점

 

유방암은 1차례 수술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수술 후에도 항암치료를 하는 경우 몇 차례가 될지 모르지만 지속적으로 해당 병원을 방문해야 하고, 그럴 경우 집이 멀면 항암치료 후 집으로 가시는 길이 매우 고될 수 있습니다. 가시는 것 자체가 부담이 되실 수 있습니다.

 

항암치료도 힘든데 그 먼 곳까지 또 가시려면 그것만큼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닐 것입니다. 입원을 해야 한다 하더라도 몸이 힘들어 집으로 가시는 길이 보통일은 아니실 텐데, 표준치료 시스템이 보편화된 현재에는 집에서 가까운 병원 중에서 마음이 제일 끌리는 곳으로 가시는 것이 수술 후에 치료를 하는 과정 속에 수고스러움이 덜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불어 항암 과정 중에 생길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진료기록이 있고 담당 교수님이 계시는 가까운 병원이 나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최종 결정은 마음이 제일가는 곳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5. 참고 사항입니다. 유방암을 이기기 위한 운동과 식습관 들이기

 

인터넷을 찾아볼 필요도 없이 우리가 좋은 음식이라고 하면 유기농음식을 먼저 떠올릴 것이다. 유기농음식이라는 것이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음식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그 모든 것을 뒤로 하고 서라도 우리는 유방암에 안 좋은 음식부터 멀리 해야한다.

 

 

 

 

 

 

 

 

유방암 수술 후 회복기간

 

 

 

 

/모든 자료는 네이버와 구글 유방암관련 자료와 해당병원에서 발췌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