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에 유방암 명의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지역에서도 유방암센터를 가지고 있거나 병원에서 지원을 해주는 곳을 선정했으며, 따라서 부디 병원 선택에 있어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김태현교수님
진료를 보실 때 교수님같은 느김이었으나 명의 답게 가슴을 만져보시고 종양의 위치와 생리일자까지 말씀하셔서 놀랐다는 블로그 글을 보았다. 그리고 환자가 많은 관계로 추가로 이야기할 수 있도록 같은 과에 계신 여성 유방의 전문가 김희연 교수님을 다시 연결시켜주시는 섬세한 배려까지 해주신다고 한다.
부산 백병원이야 말고 부산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중요한 곳이고 처음에 부산백병원이 개원을 했을 때 서울대학병원에 계셨던 의사선생님들이 전부 내려오셔서 진료를 보셨고 이 후 인제대 의대가 생긴 다음에 그 제자분들에게 모두 의술을 전파하셨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래서 인제대 의대의 실력이 출중하지 않을까 싶다.
2. 변경도 교수님
3. 김희연 교수님
4. 부산백병원 유방암 수술을 받은 환자들의 솔직한 리뷰
1. 부산백병원 김태현 교수님 유명하신데 이 분은 암환자만 봐요~~~ 다른 유방암 전문외과에서 조직검사 받고 암이면 대학병원으로 가시면 되요.. 대부분 대학병원 유명한 교수님들은 일반환자는 잘 안 보더라구요.
2. 백병원 김태현 교수님께서 7년째 추적검사 받고 있어요. 6월달도 받고 왔구요~ 암은 아니고 추적검사만요. 먼저 상담스케줄부터 잡아보세요.
3. 부분절제 수술은 부산백병원에서 했습니디. 김태현 교수님은 수술과 항암을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항암은 백병원에서 해야 하는데 방사선은 우째야 할까요?
우선 부산백병원 방사선기계는 어떤가요? 별로라면 전원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원을 한다면 원자력병원과 고신대병원 중 어디가 좋을까요?
Re: 저랑 같은 병원 같은 교수님께 수술하셨네요 ^^ 왠지 반가운~~ 저는 항암은 패스하고 수술하고 오늘 방사선 11일차 해요. 선방사가 아닌 이상 유방암 방사선치료는 거의 비슷하다고 들었어요. 방사선종양과 교수님 기사님들 모두 친절하시고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저는 아주 잠깐이지만 잘 받고 있습니다. 치료시간은 3분 이내? 이고 유방외과 1달 외래 이런게 있을 때 한병에서 다 이루어지니 그게 편하더라구요.
4. 저도 개금 백병원 김태현 수술했어요 ^^ 2주 뒤에 가면 방사설계하지 싶은데 저도 궁굼한 내용이네요~ 그래도 윗분 말씀들으니 백병원에서 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김태현 교수님 명의십니다. 유명하시기도 하구요.
5. 서울에 계신 교수님이 부산백병원 김태현 교수님 추천해주셔서 저도 김태현 교수님께 수술 받았습니다.
6. 동네 병원에서 개금백병원 김태현 교수를 추천하셔서 부산백 김태현 교수님께 수술을 받고 방사까지 마쳤습니다. 카페에서 보니 많은 분들이 서울로 가라는 글들이 많이 보였는데 생각보다 병원에 갈 일이 많고 집 가까운 곳이 제일 최고인 것 같습니다.
7. 이래저래 마음도 힘든데 병원 결정도 쉽지 않으실 거 너무 잘 알아요. 병원, 교수님 정해지시면 다른 거 생각하지 마시고 그 분만 믿고 마인드 컨트롤만 잘 하시면 다 지나갑니다. 화이팅입니다.!!
8. 병원을 갈 일이 많다네요. 방사선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집 근처 병원으로 옮겨서 하는데 주 5일, 주6일 정도 치료한데요.
Re: 저도 부산백병원 김태현 교수님이요~~ 생각보다 병원가는 날이 너무 많아서 거리도 생각하셔야 될거예요~~ 작년에 항암 수술 방사 치료까지 마치고 올 해 2년차네요.
5. 유방암 수술 시 한번 더 생각해야 하는 점
유방암은 1차례 수술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수술 후에도 항암치료를 하는 경우 몇 차례가 될지 모르지만 지속적으로 해당 병원을 방문해야 하고, 그럴 경우 집이 멀면 항암치료 후 집으로 가시는 길이 매우 고될 수 있습니다. 가시는 것 자체가 부담이 되실 수 있습니다.
항암치료도 힘든데 그 먼 곳까지 또 가시려면 그것만큼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닐 것입니다. 입원을 해야 한다 하더라도 몸이 힘들어 집으로 가시는 길이 보통일은 아니실 텐데, 표준치료 시스템이 보편화된 현재에는 집에서 가까운 병원 중에서 마음이 제일 끌리는 곳으로 가시는 것이 수술 후에 치료를 하는 과정 속에 수고스러움이 덜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불어 항암 과정 중에 생길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진료기록이 있고 담당 교수님이 계시는 가까운 병원이 나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최종 결정은 마음이 제일가는 곳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6. 유방암 환자와 가족들이 한번 봐야하는 영상
/모든 자료는 해당병원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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