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김은규 교수님은 유방암의 외과적 치료를 담당하고 계시며 유방 보존술 및 감시림프절 생검술, 피부보존 유방 절제술, 유방 성형술 등을 통해 미용적 만족도를 높임과 동시에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여 합병증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하시는 분으로 유명합니다.
환자의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치료해주시는 선생님입니다.
2. 김은규 교수님 진료를 받은 환자들의 솔직한 리뷰
1. 분당 서울대 병원에 첫 외래진료를 갔었는데 김은규 교수님 너무 편하게 안심시켜주셔서 불안했던 마음이 한결 좋아졌네요~ 속절제 가능성도 이야기 해주셨고 검사 결과가 나와봐야 수술 방법이 정해지겠지만..이제 긍정적으로 걱정따위는 안 하려구요.
2. 김은규 교수님 좋으세요~ 항상 웃으며 마음 편하게 대해주세요 ^^ 수술 하셨다는 다른 분들도 만족도 높으신거 같더라구요. 저는 내일 김은규 교수님께 수술을 받습니다.~
3. 저는 1월 26일에 속절제 후 바로 내장지방 복원했어요. 김은규 교수님 바쁘신 가운데 많이 친절하시고 좋으신 분 같아요. 저도 처음엔 서울 아산이나 삼성가야하나 고민하다 직장 다니며 병원 자주 다녀야 하니 결정했는데 만족스러워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추천합니다.
4. 김은규 교수님 첫 진료를 보고 왔습니다. 말씀해 주신 것 처럼 선생님 정말 좋으세요. 정말 두렵고 힘든 시간이었는데 선생님 따뜻한 설명으로 안도의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엄머가 덜 충격 받으신 것 같아요.
5.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 나오셨어요. 리스펙!!!!! 멋집니다.
6. 가슴복원 때문에 카페에 들어왔는데 대부분 개인병원에서 수술하신 분들이 많네요. 저는 오른쪽 상피내암으로 부분 절제 후 방사선 했고 이번에 왼쪽 상피내암 또 발견되어서 오른쪽 왼쪽 양쪽 전절체 후 동시복원 예정이예요. 김은규 교수님이 부분절제한 오른쪽 가슴이 작아져서 확장기 달 수 있다고 하시긴 했는데 대학병원보다 개인병원 만족도가 월등히 좋은거면 양쪽 다 확장기만 달고 나오는게 나은건가 싶기도 하구요.
Re: 저도 님보다 더 급! 확장기 다 채우기 직전에 개인성형외과 알아보고 상담도 갔는데..실망했었네요. 리플링은 무조건 있을거고 모티바로만 가능하고, 220~240이 최대다. 더 큰거 못 넣는다. 비용은 1,200만원이라고 하더라구요.
저 사이즈면 내가 동시복원하지 왜 고생해서 돈 들여가며 확장기 넣었겠나 싶어서 다시 예정대로 수술했어요. 수술 당일은 실망했는데 전절제 부위는 330으로 세빈 모더하이 넣고 미용은 모더 넣었는데 2주 지나니 리플링도 없어지고 가슴모양도 이뻣어요.
양쪽 높이, 크기 다 최대한 맞춰주셨구요. 가능하다면 동시복원이 가장 좋으나 저는 짝짝이 당첨이고 이왕이면 예쁘게 하자고 해서 확장기 넣어달라고 했어요. 고생스러워도 확장기 넣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7. 저도 지금 대학병원에서 재수술했는데 가슴이 너무 작아져서 좀 그러네요. 처음 수술할 때 290였는데 재수술은 그보다 작게 해야 한다고 ..피부가 얇아서 너무 크게하면 리플링과 구형구축이 또 올수 있다고 해서 교수님 하시다는 대로 맡겨드렸더니 220으로 하자고 하셨어요.. 그냥 아담한 사이즈가 되어서 속 옷 다시 사야해요.ㅠㅠ 화요일날 수술하고 토욜날 퇴원합니다.
8. 김은규 교수님께 진료 결과 두근두군 기다림이 힘들었네요. 마음 같아서는 전절제 하고 싶었는데 교수님은 3기지만 성형외과와 상의해서 빠른 시일내에 수술 복부 동시 복원하시자고 하네요. 항암 하료고 마음먹고 치아도 치료하고 열무김치도 담가놓고 했는데 한편으로는 시원하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합니다.
9. 김은규 교수님 유명하신 분이세요. 수술 잘 하시고 분당 비너스 상담도 해주시고 열의가 있으신 분이세요.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편안하게 환자 입장에서 설명 잘 해주세요.
3. 암환자 가족분들이 꼭 보고 가셔야 영상
유방암 카페에서 이정언교수님께 진료를 받고 수술을 받았다고 하면 다들 운이 좋았다라고 이야기를 한다.
유방암 카페에서 회원분들이 가장 좋아하는 교수님이 바로 이정언교수님이시다.
4. 유방암 수술 시 한번 더 생각해야 하는 점
유방암은 1차례 수술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수술 후에도 항암치료를 하는 경우 몇 차례가 될지 모르지만 지속적으로 해당 병원을 방문해야 하고, 그럴 경우 집이 멀면 항암치료 후 집으로 가시는 길이 매우 고될 수 있습니다. 가시는 것 자체가 부담이 되실 수 있습니다.
항암치료도 힘든데 그 먼 곳까지 또 가시려면 그것만큼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닐 것입니다. 입원을 해야 한다 하더라도 몸이 힘들어 집으로 가시는 길이 보통일은 아니실 텐데, 표준치료 시스템이 보편화된 현재에는 집에서 가까운 병원 중에서 마음이 제일 끌리는 곳으로 가시는 것이 수술 후에 치료를 하는 과정 속에 수고스러움이 덜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불어 항암 과정 중에 생길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진료기록이 있고 담당 교수님이 계시는 가까운 병원이 나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최종 결정은 마음이 제일가는 곳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5. 참고 사항입니다. 유방암을 이기기 위한 운동과 식습관 들이기
인터넷을 찾아볼 필요도 없이 우리가 좋은 음식이라고 하면 유기농음식을 먼저 떠올릴 것이다. 유기농음식이라는 것이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음식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그 모든 것을 뒤로 하고 서라도 우리는 유방암에 안 좋은 음식부터 멀리 해야한다.
/모든 자료는 네이버와 구글 유방암관련 자료와 해당병원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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