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유방암 명의 : 서울 삼성병원 남석진 교수님 환자들 솔직한 리뷰

 

검색을 해보니

다른 교수님들과 협업으로 많이 기사화가 되어 있습니다.

유방암이라는 것이 거의 모든 케이스에 표준치료가 있어 그대로 따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마 특별히 언급이 되어 있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아나운서이자 배우인 오영실의 배우자님이라는 기사가 많네요 .

 

 

 

 

 

 

 

 

 

 

 

2. 남석진 교수님 진료를 받은 환자들의 솔직한 리뷰

 

1. 남석진 교수님께 수술을 받았는데 다른 교수님들은 회진 오시면 이것저것 많이 말씀해주시던데 남석진 교수님은 별로 말씀이 없으세요. 수술할 때 예상했던 크기보다 작았는지 비슷했는지 여쭈어도 나중에 검사결과 나오면 알려주신다고만 하고 그러다보니 내가 예후가 별로 안 좋은가 고민도 하게되고 시간이 갈수록 불안해지네요.

 

2. 너무 바쁜 교수님은 얼굴 뵙기도 힘들어요. 아마 최종결과가 나오기 전이라 말씀을 많이 아끼시는 것 같은데 그래도 여쭈어보면 결과 나오는 거 보고 치료방향을 잡는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요. 농담도 하시고 외래때보다는 친절하셨던 거 같아요.

 

3. 오영실 남편분이시라고 들었어요. 불안해 하지 마세요~~ 원래 이렇다 저렇다 말씀없으시더라구요. 실력이 있으신 분이니 수술 잘 해주셨을거구요. 이제 회복에만 힘쓰세요.^^ 화이팅!

 

4. 물어본다한들 이제는 해줄만한, 들을만한 말이 없어요. 앞으로 치료, 정기검진만 정해지는 것이고 이상 없음 통과하는 거구요. 수술은 유방암 방법대로 끝이 났고 항암도 사람마다 얼마나 잘 들을지는 모르는거고.. 의사도 몰라요. 앞으로 어찌 될지요. 

 

어쨋든 표준 치료대로 끝냈으니 그 다음은 하늘의 뜻인거죠. 수술 결과에 대해 알고 싶으시다면 조직검사지 보시면 되요. 의사선생님들도 그거 보고 알 수 있는 것이니까요. 그런데 조직검사지가 판도라의 상자가 될 수도 있어요.

 

 

 

 

6. 저도 남석진교수님인데 삼성은 입원실 주치의가 다르더라구요. 인턴 같으신 분이 주치의시고 우왕좌왕 하셔서 남교수님이 어시스트한테 혼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더라구요. 그래도 남석진교수님 담당이라 회진돌고 외래하는건 다 남교수님이 하세요. 너무 무뚝뚝해서 오영실씨가 불쌍하다고 느껴질 정도예요 ^^ 그래도 말 많은 사람보다는 신뢰가 가네요.

 

7. 남석진 교수님 말씀이 좀 없으시긴 해요.^^ 그래도 실력만큼은 모두 인정하시는 분이고 필요한 얘기는 꼭 하시는 것 같아요. 지금도 그러시는지 모르겠지만 쉬는 날에도 나오셔서 사복입고라도 회진은 꼭 도셨어요. 침대에 써진 주치의는 병실담당이세요. 아마 전공의 중 제일 신참 선생님들이 하시는 것 같은데 여쭈어보면 이것저것 대답 잘 해주실 거예요.

 

저는 처음에는 남석진 교수님이 말씀도 별로 없으시고 해서 환자에게 관심이 적으신게 아닌가 했는데 나중에 항암을 하면서 종양내과 주치의 선생님이 차트보시고 제가 수술한 곳 보시더니 감탄하시더라구요. 제 수술이 다발성이라 조직을 많이 제거한 케이스인데 있는 조직 없는 조직 다 끌어모아 가슴모양 안 찌그러지게 만들어 놓으신 거 알았어요. 게다가 제 수술이 가장 마지막 순서여서 새벽부터 수술 시작하셔서 오후 늦게 저를 수술한 터라 솔직히 걱정 많이 했어요. 말씀은 적으셔도 모든 환자들에게 최선을 다 하시는 선생님 같아요.

 

8. 원래 말씀을 많이 안 해주세요. 그래도 주말에도 회진도시고ㅋ 마음은 따뜻한 차도남이세요 ㅎㅎ

 

9. 남석진교수님 자상하고 세심하게 설명해주시는 스타일은 아니셔도 수술 잘 하시고 관리 잘 해주시는 분이니 걱정마세요. 모르는게 약일 때도 있더라구요~ 저희도 남석진 교수님께 수술 후 잘 지내고 있답니다.

 

10. 솔직히 말씀 드릴께요. 타 교수님에 비해 말수가 없고 좀 차가워 보일 수 있는데 실력은 대한민국 최고입니다. 위로가 필요하시면 이정언 교수님을, 병을 확실히 고치고 싶고 실력있는 의사를 원한다면 남교수님 하세요.

 

 

 

 

3. 유방암 가족분들이 꼭 한번 보고 가셔야 할 영상

 

 

 

 

4. 유방암 수술 시 한번 더 생각해야 하는 점

 

유방암은 1차례 수술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수술 후에도 항암치료를 하는 경우 몇 차례가 될지 모르지만 지속적으로 해당 병원을 방문해야 하고, 그럴 경우 집이 멀면 항암치료 후 집으로 가시는 길이 매우 고될 수 있습니다. 가시는 것 자체가 부담이 되실 수 있습니다.

 

항암치료도 힘든데 그 먼 곳까지 또 가시려면 그것만큼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닐 것입니다. 입원을 해야 한다 하더라도 몸이 힘들어 집으로 가시는 길이 보통일은 아니실 텐데, 표준치료 시스템이 보편화된 현재에는 집에서 가까운 병원 중에서 마음이 제일 끌리는 곳으로 가시는 것이 수술 후에 치료를 하는 과정 속에 수고스러움이 덜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불어 항암 과정 중에 생길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진료기록이 있고 담당 교수님이 계시는 가까운 병원이 나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최종 결정은 마음이 제일가는 곳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5. 참고 사항입니다. 유방암을 이기기 위한 운동과 식습관 들이기

 

인터넷을 찾아볼 필요도 없이 우리가 좋은 음식이라고 하면 유기농음식을 먼저 떠올릴 것이다. 유기농음식이라는 것이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음식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그 모든 것을 뒤로 하고 서라도 우리는 유방암에 안 좋은 음식부터 멀리 해야한다.

 

 

 

 

 

 

 

 

유방암 수술 후 회복기간

 

 

 

 

/모든 자료는 네이버와 구글 유방암관련 자료와 해당병원에서 발췌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