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에 유방암 명의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지역에서도 유방암센터를 가지고 있거나 병원에서 지원을 해주는 곳을 선정했으며, 따라서 부디 병원 선택에 있어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이석원 교수님
2. 김효정 교수님: 진료
3. 부산대병원
부산대병원은 이미 2019년 이석원 교수팀이 국내 최초로 유방외과 단독으로 로봇을 이용한 유방보존술과 동시에 자가조직을 이용한 유방재건술에 성공했다.
국내 최초이며 4년이나 지난 만큼 초기보다는 더 나아진 의술을 가지고 계실 것 같고 이제 다른 병원들도 앞다투어 로봇을 이용한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나 국내에서 처음으로 성공하신 만큼 노하우가 많이 축적되어 있을 것 같다.
이석원교수는 부산시민들과 소통을 하는 강좌에 자주 나가시는 것 같으며 학술세미나에도 잘 참석하시는 전형적인 공부하는 의료인이다. 처음부터 수술을 하기 위해 가는 경우가 아니라면 먼저 진료를 보실 때 혈액종양내과 김효정교수님을 먼저 만나보시는 것을 추천한다. 검색을 해보니 환자 한분 보실 때 정성을 기울이시는 모습은 다른 교수님들 3~4분 보실 때 김효정교수님은 겨우 1분만 보신다.
그만큼 진료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단점은 있으나 그 말은 그만큼 환자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시고 상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주신다는 이야기다. 먼저 김효정 교수님께 진료를 받고 수술을 하게 된다면 이석원교수님께 가는 방향을 추천한다.
4. 이석원 교수님 수술받은 환자들의 솔직한 리뷰
1. 저 유방암 진단 받고 의료진 찾고 있는데 이석원 교수님 어떠세요? 병원에서는 경력 많은 분은 2달 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저는 가장 빨리 할 수 있는 분으로 말씀드렸거든요. 주위에서는 수술 경험도 무시 못 한다고 하니 괜히 두렵습니다. ㅠㅠ
RE: 이석원 교수님 괜찮으세요.~암센터 강태우 교수님쪽으로 많이들 찾으시는데 아마 강교수님으로 잡으시려면 스케줄 뒤로 제법 밀리실 겁니다. 배교수님? 이 원래 잘 하셨었는데 정년 퇴임하시고 그 밑에 계시던 이석원 교수님이 신데 이교수님이 배교수님께 오래동안 배우시며 수술실에 같이 들어가셨다고 합니다. 꼼꼼하시고 하셔서 잘 해주실 겁니다.
Re: 네. 감사합니다. ^^ 다른 곳은 알아보지도 않고 바로 결정해서 걱정했는데 환우님들의 글을 보니 힘이 나네요. 배교수님은 울산의 병원에 계시더라구요. 님도 빨리 쾌차하시고 저도 수술날까지 두려움 가지지 않고 긍적적으로 지낼께요~~
2. 우리 엄마도 오늘 이석원 교수님 수술입니다.잘 되겠지요? ㅠㅠ 연세도 있으시고 어제 갑자기 초음파를 못 했다고 초음파 다시 하고 수술 시간도 7시에서 12시로 밀렸습니다. 너무 무섭습니다. 이겨내신 분들 글 보니 안심도 되고 그렇네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3. 3년 검진 통과했습니다. ^^이석원 교수님 희망적인 말씀 잘 해주시고 너무 감사드려요~~ㅠㅠ
Re: 김해는 저의 집에서 20분 거리..강서구 살아요 ^^: 저의 엄마도 항암주사는 영양제다. 방사선 치료는 치료광선이라고 말을 하며 맘 편히 하시라고 했는데 여러분들도 마음 잘 먹으시고 치료 잘 받으시길 바래요. 이석원 교수님 친절하세요 ~^^ 저희는 배영태 교수님이랑 치료하고 퇴임 후 이석원 교수님 진료보는데 수술 후 입원 중에도 이교수님께서 도움이 되는 말씀 많이 해주셨어요. 친절하고 좋은 분 같습니다.
4. 이석원 교수님 질문드렸는데 모두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갑사드려요~ 이석원 교수님 츤대레라니 더욱 믿음이 갑니다. 아까 어느 분인가 두산위브 주존 말씀하신 것 같은데 글이 없어졌네요. 전 내동쪽이라 서로 가깝네요 !
5. 2019년 6월 수술 이후 그 해 말까지 항암 방사선 다 끝내고 1년 정도 되었네요. 이젠 제법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디ㅏ. 6개월 정기 검진 다니시고 타과 진료도 보기 위해 부산대 꾸준히 다니십니다. 이석원 교수님을 믿고 치료 잘 받으세요.! 힘내시구요! 꼭 완치하실 거예요!!!
5. 마음을 치료하시는 이정언 교수님 인터뷰
유방암 카페에서 이정언교수님께 진료를 받고 수술을 받았다고 하면 다들 운이 좋았다라고 이야기를 한다.
유방암 카페에서 회원분들이 가장 좋아하는 교수님이 바로 이정언교수님이시다.
그 바쁜 와중에 진료를 보시면서도 환자분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신다고 한다.
물론, 뒷 순서의 환자들은 조금 더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아픈 마음을 가지고 온 환자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신다는 것이 어딘가.
건강채널 암스토롱에 나온 교수님의 이야기를 듣고 많이 우셨다는 카페 회원님들도 많았다.
시간 나시면 꼭 챙겨보시기를 바란다.
6. 유방암 수술 시 한번 더 생각해야 하는 점
유방암은 1차례 수술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수술 후에도 항암치료를 하는 경우 몇 차례가 될지 모르지만 지속적으로 해당 병원을 방문해야 하고, 그럴 경우 집이 멀면 항암치료 후 집으로 가시는 길이 매우 고될 수 있습니다. 가시는 것 자체가 부담이 되실 수 있습니다.
항암치료도 힘든데 그 먼 곳까지 또 가시려면 그것만큼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닐 것입니다. 입원을 해야 한다 하더라도 몸이 힘들어 집으로 가시는 길이 보통일은 아니실 텐데, 표준치료 시스템이 보편화된 현재에는 집에서 가까운 병원 중에서 마음이 제일 끌리는 곳으로 가시는 것이 수술 후에 치료를 하는 과정 속에 수고스러움이 덜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불어 항암 과정 중에 생길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진료기록이 있고 담당 교수님이 계시는 가까운 병원이 나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최종 결정은 마음이 제일가는 곳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7. 유방암을 이기기 위한 운동과 식습관 들이기
인터넷을 찾아볼 필요도 없이 우리가 좋은 음식이라고 하면 유기농음식을 먼저 떠올릴 것이다. 유기농음식이라는 것이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음식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그 모든 것을 뒤로 하고 서라도 우리는 유방암에 안 좋은 음식부터 멀리 해야한다.
/모든 자료는 네이버 카페와 해당병원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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