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에 유방암 명의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지역에서도 유방암센터를 가지고 있거나 병원에서 지원을 해주는 곳을 선정했으며, 따라서 부디 병원 선택에 있어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김현열 교수님
2. 양산 부산대학교 병원
양산 부산대학교 병원. 솔직히 이미지가 별로 안 좋다. 검색을 하다가 발견한 부분인데 올해 있던 파업으로 인해 많은 환자들이 굉장히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그중에 내가 읽은 블로그에는 소아암 환자의 부모님이 쓴 글인데 병원에 입원해서 항암을 하는 도중에 파업이 일어나 어쩔 수 없이 병원을 나와야 했는데 아시다시피 보험이라는 것이 입원을 했을 때와 외래로 왔을 때의 비용차이가 굉장히 크다는 것이다. 그분은 입원을 하고 싶어도 하지 못 해서 어쩔 수 없이 외래로 돌려야 했는데 약값이 240만 원.
파업을 하더라도 항암을 하는 환자분들 관계 의료인들은 좀 병원을 지켜주셨으면 어떠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대학병원 근로자들의 임급이 적다는 것은 안다. 그런데 그 이유가 병원이 돈을 잘 벌어야 임금이 인상되는데 문제는 의료수가가 너무 낮다는 점이다. 그러니 종합병원이 문을 닫는 경우가 요즘 자주 생긴다.
너무 정치적인 이유로 의료수가만 잡지 말고 현명하게 판단해서 좀 올려줘야 하는 게 맞지 않나 싶다.
3. 김현열 교수님 진료를 받은 환자들의 솔직한 리뷰
1. 저도 정보는 없었지만 부산 아니면 서울가려고 수술 후에도 외래 가려면 부산서 해야지 하다가..부산이면 부산대병원으로 가야지 이렇게..ㅋㅋ 그냥 수술 받았는데 교수님 묻는거 다 대답해주시고 괜찮아요. 그리고 수술하고 외래보고 한 달 뒤에 피검사 또 하고 그러더라구요. 자주가서 집근처 가실거면 여기도 괜찮을 것 같아요.
2. 김현열 교수님 주로 갑상선 수술에서 이름이 많이 불리우고 유방암 분야에서는 거의 정보를 찾아보기 힘들어요. 아무래도 서울에 빅5 병원에 계시는 유방암 명의님들 보다는 덜 하겠지만 지방에 계시는 특히 부산쪽에서는 해운대백병원과 창원삼성병원쪽에 더 환자들이 몰리는 것 같아요.
3. 아는 언니의 친구가 아프다 그러네요 ㅠㅠ 집이 부산인데 서울은 힘들 것 같다고 그래서 양부대랑 동남권 한 군데서 치료받기를 원하는데 수술 어떤 더 잘하실지 조언 부탁드려요.ㅠㅠ
Re: 김현열교수님 환자 한 사람 세심히 봐주시고 실력도 좋으세요.
4. 저도 김현열 교수님께 반절제 수술받았는데 오늘이 딱 두 달째네요! 수술 후 일출 후에 출근하고 저도 일상생활 똑같이 하고 있는데 문뜩 무리하면 안되는데 어떻게 관리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 다음 달 해외여행도 가고 교수님께서 갔다와도 상관없다고 하셔서 걱정없이 갑니다.! 같은 교수님이라 반가운 마음에 주절주절하고 갑니다. 컨디션 조절 잘 하시구요~~
5. 김현열 교수님 수술 잘 하세요. 저도 양부대에서 수술하고 지금 항암을 하고 있어요. 간호사분들도 친절하셔서 수술 후 치료하러 다니는 것도 맘 편하게 다니고 있답니다.~
6. 김현열 교수님이신가요. 가까이서 치료받으니 가족도 자주 볼 수 있고 좋네요. 김현열 교수님 친절하시고 괜찮아요~
7. 지난 주 조직검사 끝내고 오늘 유방암 확진 판정 받았습니다. 바로 양산 부산대 병원 암코디네이터에게 예약했구요. 김현열 교수님 상담 예약인데 어떤 분일지 궁굼합니다.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하루종일 멍하고 눈물이..ㅎㅎ 두 돌도 안 된 아기랑 여섯살 딸아이랑 혼자 양말도 못 신는 신랑이랑 다 신경 쓰이구요. 부산 근교에 계신 분들은 어디서 수술들 하셨나요? 여긴 김해입니다.
Re: 저두 김해살아요. 16개월된 아기도 있어서 저랑 사정이 비슷하네요. 해운대 백병원에서 확진받고 한달 전 분당차병원에서 수술했어요. 항암은 기장에 있는 원자력 병원다녀요. 부산대에서 확진받고 상담도 받았었는데 수술 날짜가 너무 뒤에 잡히더라구요. 상당히 번접하기도 했구요. 원자력도 예약을 하긴 했는데 완전 뒤에 시간이 잡혀서 제가 아가씨때부터 다녔던 분당 차병원에서 수술하고 원자력 병원가서 바로 항암 시작했어요.
4. 유방암 환자 가족분들이 꼭 보셔야 하는 영상
5. 유방암 수술 시 한번 더 생각해야 하는 점
유방암은 1차례 수술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수술 후에도 항암치료를 하는 경우 몇 차례가 될지 모르지만 지속적으로 해당 병원을 방문해야 하고, 그럴 경우 집이 멀면 항암치료 후 집으로 가시는 길이 매우 고될 수 있습니다. 가시는 것 자체가 부담이 되실 수 있습니다.
항암치료도 힘든데 그 먼 곳까지 또 가시려면 그것만큼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닐 것입니다. 입원을 해야 한다 하더라도 몸이 힘들어 집으로 가시는 길이 보통일은 아니실 텐데, 표준치료 시스템이 보편화된 현재에는 집에서 가까운 병원 중에서 마음이 제일 끌리는 곳으로 가시는 것이 수술 후에 치료를 하는 과정 속에 수고스러움이 덜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불어 항암 과정 중에 생길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진료기록이 있고 담당 교수님이 계시는 가까운 병원이 나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최종 결정은 마음이 제일가는 곳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6. 유방암을 이기기 위한 운동과 식습관 들이기
인터넷을 찾아볼 필요도 없이 우리가 좋은 음식이라고 하면 유기농음식을 먼저 떠올릴 것이다. 유기농음식이라는 것이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음식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그 모든 것을 뒤로 하고 서라도 우리는 유방암에 안 좋은 음식부터 멀리 해야한다.
/모든 자료는 네이버 카페와 해당병원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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