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에 유방암 명의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지역에서도 유방암센터를 가지고 있거나 병원에서 지원을 해주는 곳을 선정했으며, 따라서 부디 병원 선택에 있어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전창완 교수님
대기하는 환자가 많다 보니 점심시간까지도 의자에 앉아 줄을 서서 기라리는 경우가 많은데 진료를 보신 환자들 모두 김창완교수님은 점심시간에 식사도 안 하시고 계속 진료를 보신다며 맡은 사명에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진료실 2개를 쓰시는데 교수님도 친절하시고 담당 간호사선생님도 친절하시고 평이 좋다.
2. 유방센터 교수님
유방센터를 들어가보니 전창완교수님을 포함 총 4분이 계셨다.
3. 전창완 교수님 진료를 받은 환자들의 솔직한 리뷰
[닥터스] 더 똑똑하게 유방암 이기는 법 (좋은강안병원/051-625-0900) (youtube.com)
1. 주변에 유방암 환우로 전창완 교수님께 십오년전쯤 수술 받았다고 적극 추천하시고 그 분이 진단받았을 때 초기가 아니었는데 지금까지 건강히 계신다는 사실에 우리 엄마도 왠지 전교수님께 가면 오래 사실 것 같은 그런 기대감에 전교수님을 택했어요.
2. 오늘 전창완 교수님 진료보고 왔어요! ^^ 나이가 비슷한 거 같아요!! 저도 상피내암인데 저는 소엽이고 너무 작아 맘모톰으로 떼어내서 수술까지 하지 말자고 하더라구요. 조직이 너무 작고 다발성도 아닌데 그것을 감안하기엔 부작용이 많다며 본인은 약 추천 안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아직 미혼이고 어려서 불안하다고 하니 웃으면서 그럼 어짜피 중증은 등록해놨으니 부담갖지 마시고 추가적인 MRI 나 CT 골밀도 등등 해보고 추적검사하자고 하시더라구요~~ 너무 좋으신 분 같았어요. 저는 믿고 5년간 잘 다녀보려구요!!
3. 고신대병원에서 2021년 8월에 강안 병원으로 가셨어요. 그런데 강안병원 시설이...ㅠㅠ
4. 검색을 하다보니 산정특례기간 5년이 지나면 강안병원에서도 전창완교수님 진료를 볼 수 없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신규환자들이 많으니 진료를 볼 시간이 없어서 그렇게 한 건지 아니면 다른 병원도 그렇게 하는건지 알아봐야 겠지만 병원을 옮겨야 하나봐요
Re: 저희랑 같은 고민이시네요. 저희 엄마도 5월이면 중증이 끝나는데 고신대가 집에서 많이 멀어도 전교수님 보러 다녔는데 강안병원으로 옮기셔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중증이 끝나면 전교수님 진료 못 본다니 그냥 고신대로 다시 다녀야 할지 고민이네요. 참...
5. 산정특례가 끝나도 전창완 교수님 진료는 볼 수 있는 것으로 아는데 또 다시 바뀌었나요??
6. 전창완 교수님 유명하세요. ^^ 원래 고신대병원에 계셨는데 좋은 강안병원으로 전원하시면서 환자들 몇 천명이 우르르 좋은 강안병원으로 전원했다네요:) 저희 친정 엄마도 제가 예약 잡아줘서 어케 갔다 왔어요. !!
7. 부산 강안병원 전창완 교수님께 가세요. 제가 아시는 분도 교수님께 진료받고 회복하셨어요. 교수님 진짜 좋아요. 환자 마음도 읽어주시고 믿고 진료 받으시면 완치되실 겁니다. 힘내세요.
8. 지방과 수도권 의료 기술 10년 차이나요. 저희 엄마 서울에서 수술하시고 집 근처에서 항암했어요. 항암은 어차피 어디든 같은 약을 드시거든요. 무조건 서울가세요.
Re: 가족 중에 윗 지방에서 항암하고 치료받았는데 응급상황 생기니까 양부대에서 안 받아줬어요. 진료받은 병원으로 가라고 하더라구요. 그 때 황당했어요.
9. 유방암 수술 굳이 서울까지 안 가셔도 되요. 부산 고신대 병원에 계시다가 좋은 강안병원으로 가신 전창완 교수님 유명하세요. 아는 지인이 교수님 수술받은지 3년 되었고 친절하시고 설명도 잘 해주신데요.
3. 꼭 한번 보고 가셔야 할 이정언교수님 인터뷰
유방암 카페에서 이정언교수님께 진료를 받고 수술을 받았다고 하면 다들 운이 좋았다라고 이야기를 한다.
유방암 카페에서 회원분들이 가장 좋아하는 교수님이 바로 이정언교수님이시다.
그 바쁜 와중에 진료를 보시면서도 환자분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신다고 한다.
물론, 뒷 순서의 환자들은 조금 더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아픈 마음을 가지고 온 환자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신다는 것이 어딘가.
건강채널 암스토롱에 나온 교수님의 이야기를 듣고 많이 우셨다는 카페 회원님들도 많았다.
시간 나시면 꼭 챙겨보시기를 바란다.
대한민국 베스트닥터 63명! 역시 서울대, 여의사는 단 2명. / 명의 소개 - YouTube
4. 유방암 수술 시 한번 더 생각해야 하는 점
유방암은 1차례 수술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수술 후에도 항암치료를 하는 경우 몇 차례가 될지 모르지만 지속적으로 해당 병원을 방문해야 하고, 그럴 경우 집이 멀면 항암치료 후 집으로 가시는 길이 매우 고될 수 있습니다. 가시는 것 자체가 부담이 되실 수 있습니다.
항암치료도 힘든데 그 먼 곳까지 또 가시려면 그것만큼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닐 것입니다. 입원을 해야 한다 하더라도 몸이 힘들어 집으로 가시는 길이 보통일은 아니실 텐데, 표준치료 시스템이 보편화된 현재에는 집에서 가까운 병원 중에서 마음이 제일 끌리는 곳으로 가시는 것이 수술 후에 치료를 하는 과정 속에 수고스러움이 덜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불어 항암 과정 중에 생길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진료기록이 있고 담당 교수님이 계시는 가까운 병원이 나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최종 결정은 마음이 제일가는 곳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5. 참고 사항입니다. 유방암을 이기기 위한 운동과 식습관 들이기
인터넷을 찾아볼 필요도 없이 우리가 좋은 음식이라고 하면 유기농음식을 먼저 떠올릴 것이다. 유기농음식이라는 것이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음식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그 모든 것을 뒤로 하고 서라도 우리는 유방암에 안 좋은 음식부터 멀리 해야한다.
/모든 자료는 네이버와 구글 유방암관련 자료와 해당병원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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