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에 근무하시는 유방암 명의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지역에서도 유방암센터를 가지고 있거나 병원에서 지원을 해주는 곳을 선정했으며, 포스팅을 보시고 병원 선택에 있어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이혁진 과장님
센타장님이 따로 계심에도 불구하고 이혁진 과장님을 추천하시는 분들이 많았다.
이혁진 과장님은 말씀을 시원시원하게 해 주시는 편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하루에 보는 외래환자들이 많다 보니 주어진 시간 내에 환자를 다 보시려면 팩트만 딱 집어주는 분도 많이 계시는데 대표적인 경우라고 보면 될 것 같다.
2. 김시영 유방갑상선센터장
3. 유중재 과장님
4. 이경춘 과장님
5. 세계로 병원
부산지역에 거주하시는 분의 블로그를 보니 유방에 혹이 느껴져 병원을 예약하려 했더니 두 달 이상 기다려여야 해서 알아보다 초진도 예약없이 가능한 세계로 병원으로 갔다고 한다. 블로그 포스팅을 했을 때 그렇게 예약이 길다는 글을 못 봤었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가 보다.
예약 없이 진료가 가능하다는 이야기는 당일진료를 신청해서 대기를 해야 한다는 말인데, 그렇다면 보통 2~3시간은 기다리는 것이 보통인 경우가 많다. 운 좋게 중간에 예약한 사람이 안 오는 경우, 대기가 줄기는 하지만 문제는 초음파 검사를 하고 난 후 또 검사 결과를 기다려서 또 진료를 봐야 하는데 그 것 또한 대기가 엄청나게 길다.
그럴지언정, 다른 병원처럼 초음파 결과를 들으러 또 다시 다른 날 병원을 가야 하는 수고스러움은 없으니 다행이라고 봐야 하나? 요즘 패스트 트랙이라고 해서 당일 날 초진시에도 모든 검사를 완료해 주는 병원들이 늘어나는 추세인데 모든 병원들이 그러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전반적인 평은 불친절한 편이라는 이야기가 많다.
불친절한데 다른 곳에서 예약기다려 진료 보는 것보다는 불친절함을 감수하겠다는 이야기도 있다.
■ 유방암 수술 시 한번 더 생각해야 하는 점
유방암은 1차례 수술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수술 후에도 항암치료를 하는 경우 몇 차례가 될지 모르지만 지속적으로 해당 병원을 방문해야 하고, 그럴 경우 집이 멀면 항암치료 후 집으로 가시는 길이 매우 고될 수 있습니다. 가시는 것 자체가 부담이 되실 수 있습니다.
항암치료도 힘든데 그 먼 곳까지 또 가시려면 그것만큼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닐 것입니다. 입원을 해야 한다 하더라도 몸이 힘들어 집으로 가시는 길이 보통일은 아니실 텐데, 표준치료 시스템이 보편화된 현재에는 집에서 가까운 병원 중에서 마음이 제일 끌리는 곳으로 가시는 것이 수술 후에 치료를 하는 과정 속에 수고스러움이 덜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불어 항암 과정 중에 생길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진료기록이 있고 담당 교수님이 계시는 가까운 병원이 나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최종 결정은 마음이 제일가는 곳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참고 사항입니다. 한번 방문해 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유방암의 종류와 치료법의 발전을 이정언교수님의 인터뷰를 발췌하였습니다.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서 포스팅했습니다. ↓↓
유방암을 이기기 위한 운동과 식습관 들이기
인터넷을 찾아볼 필요도 없이 우리가 좋은 음식이라고 하면 유기농음식을 먼저 떠올릴 것이다. 유기농음식이라는 것이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음식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그 모든 것을 뒤로 하고 서라도 우리는 유방암에 안 좋은 음식부터 멀리 해야한다. 붉은 고기와 주류는 정말 치명적이다. 신선한 야채와 식물성 단백질을 가까이 하고 동물성 지방을 멀리 해야 한다.
야채는 유기농이던 아니던 간에 음식으로 섭취하면 좋은 것이니 유방암 수술을 떠나 늘 가까이 지내야 한다.
인터넷을 찾아볼 필요도 없이 우리가 좋은 음식이라고 하면 유기농음식을 먼저 떠올릴 것이다. 유기농음식이라는 것이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음식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그 모든 것을 뒤로 하고 서라도 우리는 유방암에 안 좋은 음식부터 멀리 해야한다. 붉은 고기와 주류는 정말 치명적이다. 신선한 야채와 식물성 단백질을 가까이 하고 동물성 지방을 멀리 해야 한다.
야채는 유기농이던 아니던 간에 음식으로 섭취하면 좋은 것이니 유방암 수술을 떠나 늘 가까이 지내야 한다.
/모든 자료는 해당병원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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