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 유방암 명의: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박호용 교수님 환자들 솔직한 리뷰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박호용 교수님을 비롯 교수진은 지역 최고의 병원으로 이미 자리 매김을 하였다

굳이 서울까지 갈 필요도 없이 의술이 뛰어난 명의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어 2011년 개원을 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두드러진 성장을 기록했다.

 

경북대 유방암센터는 여성암 1위와 2위를 차지하는 갑상선암과 유방암 치료에 대해 ​ 9개 팀으로 구성된 유방암센터의 팀들은 서로 수술 전, 후 치료 계획을 결정하고 영상의학과, 외과, 성형외과와 연계하여 다학적 치료를 하고 있다 ​ ​

또한 지속적으로 다양한 연구활동을 펼치면서 보다 선구적인 유방암 수술을 하기 위해 노력 하고 있다는 점은 굉장히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1. 박호용 원장

 

지역 맘카페에서 이미 박호용 원장님은 유방암 수술의 명의로 다들 추천을 하고 있으나, 진료를 받고 수술을 받으려면 기간이 너무 길어서 이지연교수님에게 수술을 받는 분들도 많다고 한다. 그렇게 바쁘신 와중에도 늘 연구하시고 학회에도 참석하시며 꾸준히 공부하시는 교수님. 

 

 

 

 

2. 이지연 교수님

 

 

 

3. 유방암 의료진들

 

 

 

 

 

4. 유방암 수술 시 선택의 기로

 

우리야 수술을 받고 직접 진료를 받아보니 너무나 잘 알고 있지만 이 글을 처음 읽으시는 분들을 위해 김성원 원장님의 인터뷰를 실어드리겠습니다. 대림성모병원 홈페이지에는 물론이고 유투브에도 많은 이야기를 하셨는데 그 중에서 대표적인 몇 가지를 올려드리겠습니다. 

 

1. 유방암 수술시 병원 선택에 관한 이야기

 

 

 

2. 유방암 수술 가슴절제에 관한 이야기

 

 

 

5. 박호용 교수님에 대한 환자들의 리뷰

 

인터넷에 블로그나 유방암카페에 올라온 환자들의 솔직한 리뷰를 모아봤습니다. 각 자 다른 입장이 있을 수도 있고 공통된 의견들도 있을 수 있으니 교수님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취합하시어 현명한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박호용 교수님 방송에서 유방암 강좌를 하신다기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인상도 좋으시고 도움이 되는 말씀 많이 해주셨습니다. 늘 운동을 해야하고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어야 하며, 많이 움직이고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고 활동적인 사람들이 결과가 좋다....정말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2. 대구사세요? 칠곡 경대 박호용 교수님 잘 보세요. 수술도 잘 하시지만 추적관찰하시며 미세한 것 까지도 꼼꼼하게 보시고 알려주시더라구요. 진료를 보시려면 조직검사 결과지 들고 진료를 신청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3. 저희 어머니 칠곡 박호용 교수님에게 수술 받았습니다. 경과가 좋아서 수술 후 3일만에 퇴원했어요.

 

4. 저도 지방대학교병원에수 수술했습니다. 저도 1기이구요. 전절제에 복부 동시재거을 했어요. 다행이도 착한 놈이라서 항암 방사 모두 패스했답니다. 유방암은 치료가 표준화가 되어있어요. 제 생각으로는 빠른 수술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만약 부분절제를 하실 경우 방사선 치료는 매일 가셔야 하기 때문에 환자분도 지칠테고 아무래도 집에서 가까이 있는 병원이 나을 것 같습니다. 어떤 분들은 서울에서 하시고 방사선이나 항암은 옮겨서 하시는 분도 계시긴 하시는데 ..아무래도 환자분 마음이 제일 끌리는 곳으로 가시는게 맞을 수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수술까지 한 달을 기다렸는데 기다림의 시간이 제일 힘들었습니다. 지옥이 따로 없어요. 치료 잘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가족이 제일 큰 힘이 되더라구요.

 

 

 

5. 저도 경북대 박용호 교수님께 수술받았어요. 진단받고 한달쯤 기다리고 있는데 그 기다리는 시간이 죽을 것 같더라구요. 혹시 커질까 전이가 될까 싶어...결국 임파선 2개 미세전이가 나왔는데 조금만 더 빨랐더라면 임파선 전이없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요..ㅠㅠ 무조건 수술 빨리 하는거 추천드려요.

 

6. 저는 최종수술 후 결과가 미세침윤유방암이었어요. 1기죠. 림프절 전이 없구요. 모두 패스하고 타목시펜만 먹었어요. 저도 고민 많이 했었어요. 서울이냐..대구냐.... 아이도 어리고 돌봐줄 수 있는 친정과 시댁이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수술을 하고서도 병원에 갈 일이 많더라구요~ ㅇㅇ 박호용 교수님께 7월에 수술을 받았는데 벌써 정기검사를 받는 날이네요. 마음이 불안해지기 시작하며 걱정이 살짝 드네요 ㅠㅠ 잠이 안 와요. 그래도 의료진 믿고 씩씩한 마음 가지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수술하고 나서도 안 아프고 저 같은 경우는 조직검사결과보다 더 좋았답니다. 힘내세요~~

 

7. 칠곡 경대 박호용 교수님께 사세요~~ 영대 교수님도 유명합니다. 그런데 윗 분 말씀처럼 서울과 지방은 다릅니다. 서울에 가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8. 36살 미혼 처자예요. 요름즈음 왼쪽 가슴에 생긴 멍울이 없어지지 않아 근처 병원에 갔다가 9월 초에 상피내암 진단을 받았어요. 수요일에 칠곡경대병원 박호용교수님께 부분절제 수술을 받고 내일 퇴원을 앞두고 있어요. 초기 진단을 받고 동생은 서울 큰 병원을 가보라고 했는데 멀기도 하고 박호용교수님도 잘 하신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고민 안하고 여기서 수술받았거든요. 

 

 

 

 

 

 

4. 암 환자 가족들이 꼭 한번 보고 가셔야 할 김자영 원장님 인터뷰 

 

 

 

5. 유방암 수술 시 한번 더 생각해야 하는 점

 

유방암은 1차례 수술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수술 후에도 항암치료를 하는 경우 몇 차례가 될지 모르지만 지속적으로 해당 병원을 방문해야 하고, 그럴 경우 집이 멀면 항암치료 후 집으로 가시는 길이 매우 고될 수 있습니다. 가시는 것 자체가 부담이 되실 수 있습니다.

 

항암치료도 힘든데 그 먼 곳까지 또 가시려면 그것만큼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닐 것입니다. 입원을 해야 한다 하더라도 몸이 힘들어 집으로 가시는 길이 보통일은 아니실 텐데, 표준치료 시스템이 보편화된 현재에는 집에서 가까운 병원 중에서 마음이 제일 끌리는 곳으로 가시는 것이 수술 후에 치료를 하는 과정 속에 수고스러움이 덜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불어 항암 과정 중에 생길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진료기록이 있고 담당 교수님이 계시는 가까운 병원이 나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최종 결정은 마음이 제일가는 곳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6. 참고 사항입니다. 유방암을 이기기 위한 운동과 식습관 들이기

 

인터넷을 찾아볼 필요도 없이 우리가 좋은 음식이라고 하면 유기농음식을 먼저 떠올릴 것이다. 유기농음식이라는 것이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음식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그 모든 것을 뒤로 하고 서라도 우리는 유방암에 안 좋은 음식부터 멀리 해야한다.

 

 

 

 

 

 

 

유방암 수술 후 회복기간